날이 갈수록 치솟는 전셋값에 세입자들의 내집마련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중소형과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변시세 대비 60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시공하는 현대엠코(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세입자들의 내집마련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1,602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남양주 화도엠코타운이 1차 모집 마감하고 2차접수를 받고있다. 남양주 최초로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와 서울 접근성이 30분대로 우수하며, 4Bay 설계로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서 모델하우스 방문이 실수요자 위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남양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양주 화도 현대엠코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총 5가지 타입으로 전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4Bay 위주의 개방형으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다. 총 1602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으로 이뤄졌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교통편의성도 뛰어나 차량으로 30~40분이면 서울 잠실, 청량리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수석~호평간도시고속화도로 동호평IC, 46번 경춘국도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춘선 복선전철 천마산역과 마석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남양주 현대엠코 아파트'의 1차계약 완판 비결은 중대형 평형대가 대다수인 남양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를 공급한 것. 또한, 서울 30분대에 진입이라는 점이 더해져 분양 전부터 시작된 수요자들의 관심이 성공적인 "1차 모집 마감"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및 북카페, 어린이 미니축구장(예정),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그리고 독서실 등도 입주민 배려가 돋보인다. 단지 커뮤니티시설이 고급화돼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친환경 주거지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 주거트렌드로 자리 잡은 웰빙, 힐링 등에 걸맞게 송라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복잡한 도심 빌딩 숲이 싫다면 이 곳 남양주 화도 현대 엠코타운(마석현대엠코타운)을 노려볼 만하다.
주변 편의시설과 학군을 보면, 롯데마트(마석점)와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화도읍사무소 등이 있으며 화도초등, 송라초등,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화도에서 가장 큰 대단지 최고층 아파트로 조성될 남양주 화도 현대엠코타운은 화도읍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아파트로 브랜드,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추면서 남양주 대우이안파크시티,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분양을 나서고 있지만 비교를 해볼때 남양주 현대엔진니어링 힐스테이트(현대엠코타운)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자세한 분양에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남양주 화도 현대엠코타운 모델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1-9602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