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의료관광객은 5만 6천명 정도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5%가량이 성형외과, 피부과를 방문한 미용성형 관광객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국내 성형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성형외과 의료사고와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 등의 문제가 보도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인 환자에게도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환자들이 국내 성형외과를 결정하는 이유도 병원 규모, 수술 결과, 비용보다도 안전성 문제가 성형외과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마인성형외과 이성욱 원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성형을 위해 병원 및 전문의 선택에 있어 신중할 것이 당부된다"며 "환자들도 믿을 수 있고 안심하고 성형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병원의 안전관리 시스템과 위생관리, 사후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는지 보다 꼼꼼하게 알아보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마인성형외과는 365일 멸균소독시스템과, 수술실마다 에어워셔가 설치돼 있으며, 1:1 마취과 전문의 전담마취와, 수술모니터링시스템,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장제세동기 등의 안전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성형 및 피부에 병원 장비와 시설, 수술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ISO 인증 획득한 바 있다. 성형 및 피부에 병원 장비와 시설, 수술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검증을 받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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