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PC방 창업, 업계 최저 `디저트PC`로 창업

입력일: 2015-03-24

최근 저금리로 금융소득이 줄어들면서 직접 창업 전선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청년창업자의 증가로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위해서는 목돈이 드는 만큼 내가 원하는 창업아이템의 수준에 맞는 초기 창업자금이 필요하다. 이 때, 창업비용이 자신의 가지고 있는 자금보다 높으면 부담이 되어 창업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창업비용이 부담스러우면 예비창업자들은 망설이게 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더욱더 그러한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소자본 창업 중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인기 창업아이템인 피씨방 창업은 불황을 타지 않고 고객들이 전 연령대라는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편의점과 PC방의 복합매장 형태인 '디저트PC'는 PC방 내에 편의점존을 구축하여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400여 가지의 먹거리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여 기존 PC방 대비 1.5배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경쟁력을 갖춘 PC방으로 인기가 높다. 인테리어 또한 브랜드 네임에 맞는 디저트 컨셉의 인테리어 '캔디팝', '블루큐라소'를 개발, 현재는 초콜렛이 녹아 흘러내리는 이미지와 짙은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인 '초코브라운'이 개발 중에 있어 예비창업자들은 원하는 컨셉의 인테리어로 창업이 가능하다. '디저트PC'의 창업비용은 대당 179만원으로 타 브랜드의 평균 창업비용인 대당 200~220만원 대비 업계 최저이다. 게다가 현재 총 2천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오픈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모니터, 그랙픽카드, 에어컨, 의자 등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가맹기간 중 노하드 관리비용 면제, 전국 A/S망을 구축하여 어떤 가맹점이라도 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디저트PC'의 장점은 SSD급 속도의 노하드 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이용하여 초보 예비창업자들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PC방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디저트PC는 여러 가지 차별성을 군포 당정점, 천안 성환점, 강원 원주점이 오픈했고, 부산 서대신점, 광주 광산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가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저트PC' 홈페이지(www.dessertpc.com) 또는 전화(1644-7674)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