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가 해외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백설공주는 최근 한류붐을 타고 해외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사전조사와 현지답사가 동시에 여러 나라에서 진행 중이다.
'백설공주'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태국 진출을 먼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태국 진출에 필요한 사전조사와 현지 답사를 마치고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7월부터 2개점을 시작으로 태국 전역에 50개점을 목표로 현재 태국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백설공주는 동남아시아 태국 이외에 중국에서도 현재 활발히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백설공주는 지난해 11월 중국 ONE & ONE 그룹과 중국지사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베이징에 백설공주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5개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3000호점을 목표로 중국 전역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아시아(중국, 태국) 지점 외에 미국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미국진출은 미국 국내법의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기점으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15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사전조사와 현지답사가 진행 중이다.
이렇게 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는 전세계 곳곳에 진출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현지답사를 하고 있다. 또한 본사 주식회사 에스에이치는 '백설공주'를 시작으로 '전총무가 쏜다(한국전통주)', '최상의 삼겹살(전통단지숙성)', '덤통(치맥전문점)', '쿠로배트맨(사케&비어)'을 연달아 세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는 한류붐으로 인해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에 나온 레스토랑, 카페, 술집, 음식점 등에 관심을 보이며 한류스타와 같은 장소에 가서 체험하고 느끼며 같은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한류팬들이 많아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락이 오고 있다.
'백설공주'(http://www.백설공주.kr)의 본사 ㈜에스에이치 이성화 대표는 "현재 동시다발로 세계 지점 현지답사와 사전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태국과 중국 지점을 교두보로 조만간 더 많은 나라에 진출하여 세계적인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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