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은행금리와 높아지는 전셋값으로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소형 부동산을 주목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특히 중대형평형보다는 소형평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미 시선을 돌린 상황이다.
이미 평택지역은 '화신 노블레스', '스마트빌듀오', '벨루스하임', '메트로하임'등 소형부동산 전국 투자자 열풍이 이어져 청약순위 마감 또는 1개월 이내에 분양마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분양에 들어간 '평택 클래시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7일 견본주택이 GRAND OPEN을 앞두고 있는 '평택 클래시아'은 오픈 전부터 부동산 관계자의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송탄 클래시아'가 특히 주목 받는 이유는 위치적 입지, 단지규모, 교통편의와 저렴한 분양가, 고품격 내부설계 등으로 차별화를 했기 때문이다.
'평택 클래시아'는 고덕국제신도시 초입 지하철역 1분 거리에 위치하여 평택에서도 우월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2020년까지 기존의 신도시와는 달리 행정, 교류, 문화, 교육기능이 강화 된 자족복합도시로 1단계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택 클래시아'가 주목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소식이다. 삼성은 지난 해 경기도 평택에 반도체 라인을 만든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엔지니어와 삼성전자 관계자 및 직원이 머물 거주시설이 부족한 상황이 문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택 클래시아'는 진위지구에 입주하는 LG전자 관계자들까지 진입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더욱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K-55 미군 공군기지와도 접근성이 좋아 다각의 입주 수요자들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평택 클래시아'가 주목 받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편에도 있다. 전철역 1호선 출구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진입이 원활하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에는 올해 개통 예정인 KTX신평택역이 위치해 30분대로 강남생활권 진입이 가능하다.
'평택 송탄 클래시아'는 고덕국제신도시, 진위지구에 부족한 주거 시설로 인해 주거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삼성직원, LG직원과 고덕국제신도시 내 관공서, 기업체 직장인에게 이러한 위치적 입지 등으로 직주근접형 거주시설이 될 예정이다.
'평택 클래시아'는 내부 설계 역시 트렌드에 맞는 맞춤설계로 신혼부부까지 거주해도 충분한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내장재 및 빌트인 제품도 유명 브랜드로 설치돼 '평택 송탄 클래시아'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잔금 30%이고 2017년 06월 준공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원룸 실투자금이 2,500만 원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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