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기업인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창조적인 기업 운영으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Korea Top Brand Awards'의 혁신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가 혁신기업으로 급부상한 원동력은 차별화된 '제품력', '독창적 기업 운영', '마케팅 전략' 등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업체 관계자는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해서 공급받고, 부원료도 불필요한 화학성분의 거품은 제거하고 단 1%도 중국산을 함유하지 않으며 식약처에서 인증한 신소재를 중심으로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건강기능식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화장품인 '알로에스테'에도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를 함유했고 보존성분도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도입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바디용품, 샴푸, 비누, 치약 등에도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세계적인 신소재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신제품 업그레이드도 성장 배경으로 작용했다.
해당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1000ml 용량에 순수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면역다당체를 300mg을 섭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천연보존료를 함유해 안전하게 섭생할 수 있는 장점까지 겸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의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히아루론산과 콜라겐도 함유돼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남다른 기업 운영도 혁신기업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다.
해당 브랜드는 오직 방문판매사원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는 후원방문판매회사다. 더불어 현재 전국에 77곳의 지점이 모두 본사관리운영체계 아래 있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판매사원의 이윤창출이 회사 발전의 동력이라는 게 해당 브랜드 대표의 경영철학이기 때문이다.
마케팅 전략도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체험마케팅'에 과감히 투자해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기업의 성장 속도보다 정직한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창의적인 마인드로 혁신기업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올해 전국 100개 지점을 목표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체험 마케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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