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캠핑장 화재에 5명 사망
1. 홍준표 골프
홍준표 경남도 지사가 미국 출장 중 업무상 관계가 있는 현지 지인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홍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 소재 오크 크릭 골프클럽에서 자신의 부인을 대동하고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 지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 박근혜 청년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해결이 얼마나 화급한 일인가"라며 "청년들이 지금이라도 빨리 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면 한다"고 청년 고급 인력의 중동 진출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다 중동 갔다고"라고 덧붙였다.
3. 신천지 이만희
CBS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 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천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신흥종교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 교주를 '대언의 사자', '약속의 묵자'로 칭하고 추앙하고 있다. 신천지는 현재 전 세계 95개 교화와 20만 명이 넘는 성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인천 캠핑장 화재
인천캠핑장화재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의 한 캠핑장 앞마당에 설치된 텐트에 불이 나면서 안에서 자고 있던 이모 씨와 11세, 6세인 두 아들, 함께온 천모(36)씨와 아들(8) 등 5명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텐트 바닥에 설치된 전기 패널의 열선이 과열됐거나 텐트 안에 있던 가전 제품의 전기 배선이 누전됐을 가능성이 있다.
5. 리버풀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스웨스트 더비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했다. 23일 맨유는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2대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리버풀 제라드는 에레라를 발로 밟아 후반 시작 1분 만에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자료제공 = DAUM 소셜픽 핫이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