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학교다. 온라인 세상에 펼쳐져 있는 방대한 지식정보와 대화창구들은 인터넷 그 자체를 하나의 큰 배움터로 만든다. 컴퓨터만 켜면 ‘스타크래프트ABC’ ‘투명 화장법’과 같은 교양과정부터 경영학 석사(MBA)나 회계사(CPA) 교육 등 고급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고수들의 격전장이 되기도 한다. 사진 촬영 기법부터 PDA 활용법, 스노우보드 타는 법까지 온라인 동호회에서 벌어지는 고수들의 한판 승부가 그 분야에 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들까지 단시간에 준 매니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인터넷 학교의 또 다른 특징은 문턱이 낮다는 것이다. 일단 입학기준이 까다롭지 않다. 배움의 열의만 있으면 최소한의 절차를 걸쳐 대학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선생님의 경력도 중요하지 않다. 그 분야의 전문가면 된다. 특정한 교재도 필요없다. 개개인의 노하우도 바로 교과서가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 될 수 있고 학생이 될 수 있는 인터넷의 유연성에 젖먹이 어린아이부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까지 인터넷을 친구삼아 교양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인터넷 파워가 평생교육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 나는 일곱살에 세상의 모든 것을 배웠다=요즘 태어나는 아기들은 엄마 품에 안겨 인터넷으로 영재교육을 시작한다. 사고력·창의력·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부터 한글·영어 습득과정까지 생후 1개월 이후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학습사이트들이 무궁무진하다. 해오름(www.haeorum.com), 베이비 웰컴(www.babywel.com), 러블리키드(www.lovelykid.net), 0투7(www.0to7.com) 등은 교육공학적으로 개발된 학습과정과 다양한 육아정보로 신세대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동화, 영어, 수학은 물론 과학, 음악, 경제까지 다양한 전문 교육사이트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 입시교육의 총아=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인터넷 학습지부터 입시학원 강의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인터넷 교육방송을 진행하는 1318클래스닷컴(www.1318class.com),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사교육기관들이 온라인으로 진출한 제이엔제이에듀(www.jnjedu.net), 이루넷(www.iroonet.co.kr), 디지털대성(www.ds.co.kr), 에듀토피아(www.edutopia.com), 씨씨넷스쿨(www.sisinet.com) 등도 성업중이다.
◆대학생, 생존을 위한 교육=대학들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대학생들은 재택교육을 시도하는 등 보다 컴퓨터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학술인터넷방송 아카넷티비(www.acanetv.com)와 같은 고급 교양교육은 물론이고, 각종 정보기술(IT)자격증 과정, 취업 관련 강좌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외국 대학의 학위과정을 서비스하는 이아카데미홀딩스(www.eacademy.ac.kr), 에듀퓨처코리아(www.edfuture.co.kr) 등이 있는가 하면 온라인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사이버MBA(www.cybermba.com), 하버드대학의 MBA과정을 제공하는 GMR컨설팅(www.e-contents.co.kr) 등이 있다. 사이버카이스트(www.cyberkaist.ac.kr)는 4개월간 진행되는 석·박사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재교육한다=온라인 교육시대가 열리면서 성인들도 직장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사이버대학은 가정 주부나 노인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의 문턱을 낮췄고 직장인들도 사내대학이나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재교육 코스도 밟을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이 인재경영에 적극 나서면서 직장인을 위한 직무 교육사이트인 크레듀(www.credu.com), 삼성멀티캠퍼스(www.ecampus.co.kr), 배움닷컴(www.baeoom.com), 캠퍼스21(www.campus21.co.kr) 등도 각광받고 있다.
인터넷 학교의 또 다른 특징은 문턱이 낮다는 것이다. 일단 입학기준이 까다롭지 않다. 배움의 열의만 있으면 최소한의 절차를 걸쳐 대학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선생님의 경력도 중요하지 않다. 그 분야의 전문가면 된다. 특정한 교재도 필요없다. 개개인의 노하우도 바로 교과서가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 될 수 있고 학생이 될 수 있는 인터넷의 유연성에 젖먹이 어린아이부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까지 인터넷을 친구삼아 교양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인터넷 파워가 평생교육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 나는 일곱살에 세상의 모든 것을 배웠다=요즘 태어나는 아기들은 엄마 품에 안겨 인터넷으로 영재교육을 시작한다. 사고력·창의력·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부터 한글·영어 습득과정까지 생후 1개월 이후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학습사이트들이 무궁무진하다. 해오름(www.haeorum.com), 베이비 웰컴(www.babywel.com), 러블리키드(www.lovelykid.net), 0투7(www.0to7.com) 등은 교육공학적으로 개발된 학습과정과 다양한 육아정보로 신세대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동화, 영어, 수학은 물론 과학, 음악, 경제까지 다양한 전문 교육사이트들이 서비스되고 있다.
◆ 입시교육의 총아=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인터넷 학습지부터 입시학원 강의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인터넷 교육방송을 진행하는 1318클래스닷컴(www.1318class.com),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사교육기관들이 온라인으로 진출한 제이엔제이에듀(www.jnjedu.net), 이루넷(www.iroonet.co.kr), 디지털대성(www.ds.co.kr), 에듀토피아(www.edutopia.com), 씨씨넷스쿨(www.sisinet.com) 등도 성업중이다.
◆대학생, 생존을 위한 교육=대학들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대학생들은 재택교육을 시도하는 등 보다 컴퓨터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학술인터넷방송 아카넷티비(www.acanetv.com)와 같은 고급 교양교육은 물론이고, 각종 정보기술(IT)자격증 과정, 취업 관련 강좌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외국 대학의 학위과정을 서비스하는 이아카데미홀딩스(www.eacademy.ac.kr), 에듀퓨처코리아(www.edfuture.co.kr) 등이 있는가 하면 온라인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사이버MBA(www.cybermba.com), 하버드대학의 MBA과정을 제공하는 GMR컨설팅(www.e-contents.co.kr) 등이 있다. 사이버카이스트(www.cyberkaist.ac.kr)는 4개월간 진행되는 석·박사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재교육한다=온라인 교육시대가 열리면서 성인들도 직장을 다니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사이버대학은 가정 주부나 노인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의 문턱을 낮췄고 직장인들도 사내대학이나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재교육 코스도 밟을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이 인재경영에 적극 나서면서 직장인을 위한 직무 교육사이트인 크레듀(www.credu.com), 삼성멀티캠퍼스(www.ecampus.co.kr), 배움닷컴(www.baeoom.com), 캠퍼스21(www.campus21.co.kr) 등도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