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기술표준화 세계시장 선도
2003년 한국의 인구는 4828만9000명, 중국은 12억8697만6000명, 일본은 1억2721만5000명이다. 반면 인터넷 이용자수는 한국이 2922만명, 중국은 7950만명, 일본은 7520만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인구대비 인터넷 이용자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IT 강국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IT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ㆍ중ㆍ일 3개국이 원활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7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7개 분야는 3Gㆍ차세대이동통신ㆍ차세대인터넷ㆍ디지털TVㆍ네트워크ㆍ정보보호ㆍ공개소프트웨어 등이며,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ㆍ중ㆍ일 3개국이 기술표준화 분야에서 협력할 경우, IT 기술이 크게 발전한 3개국에서 제정한 표준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ㆍ중ㆍ일 3개국의 기술표준이 국제표준이 될 경우, 선진국들이 이미 제정한 표준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뛰어난 2G의 기술을 보유한 일본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3개국이 7개 분야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산ㆍ연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또한 삼성전자ㆍ하이얼ㆍ산요 등 한ㆍ중ㆍ일 가전업체들이 2003년 통신기술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네트워크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3국 기업간 협력도 요구되고 있다.
2003년 한국의 인구는 4828만9000명, 중국은 12억8697만6000명, 일본은 1억2721만5000명이다. 반면 인터넷 이용자수는 한국이 2922만명, 중국은 7950만명, 일본은 7520만명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인구대비 인터넷 이용자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IT 강국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IT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ㆍ중ㆍ일 3개국이 원활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7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7개 분야는 3Gㆍ차세대이동통신ㆍ차세대인터넷ㆍ디지털TVㆍ네트워크ㆍ정보보호ㆍ공개소프트웨어 등이며,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ㆍ중ㆍ일 3개국이 기술표준화 분야에서 협력할 경우, IT 기술이 크게 발전한 3개국에서 제정한 표준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ㆍ중ㆍ일 3개국의 기술표준이 국제표준이 될 경우, 선진국들이 이미 제정한 표준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뛰어난 2G의 기술을 보유한 일본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3개국이 7개 분야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산ㆍ연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또한 삼성전자ㆍ하이얼ㆍ산요 등 한ㆍ중ㆍ일 가전업체들이 2003년 통신기술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네트워크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3국 기업간 협력도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