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등 외산 소프트웨어(SW)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토종 SW 삼총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운로드 전문사이트인 마이폴더넷((www.myfolder.net 대표 도해용)은 곰플레이어, 알집, 알씨 SW가 해당 분야 SW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인 그래텍이 지난해 1월 발표한 `곰플레이어'는 현재 하루 15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적인 동영상 재생기다. 이 제품은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별도의 코덱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다운로드시 손상된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도 있다. 특히 외국 영화 감상시 필요한 자막 기능이 막강해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압축 유틸리티 SW인 `알집'과 이미지뷰어인 `알씨'는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99년 7월 발표된 `알집'은 `윈집(WinZIP)' 등 도스 시절부터 사용되던 외국 유틸리티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이 SW는 전 세계 30여종의 압축 파일을 지원하고 있으며, 까치？해오라기 등 `한국의 새'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폴더 이름도 특징이다.
지난 2000년 8월에 발표된 `알씨'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뜬 제품이다. 디카 이용자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영어보다는 한글화된 SW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사진을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얻고 있다.
도해용 마이폴더넷 사장은 "곰플레이어나 알 시리즈 제품은 국내 이용자들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성공한 SW"라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모범이 될만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운로드 전문사이트인 마이폴더넷((www.myfolder.net 대표 도해용)은 곰플레이어, 알집, 알씨 SW가 해당 분야 SW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인 그래텍이 지난해 1월 발표한 `곰플레이어'는 현재 하루 15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적인 동영상 재생기다. 이 제품은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별도의 코덱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다운로드시 손상된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도 있다. 특히 외국 영화 감상시 필요한 자막 기능이 막강해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압축 유틸리티 SW인 `알집'과 이미지뷰어인 `알씨'는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99년 7월 발표된 `알집'은 `윈집(WinZIP)' 등 도스 시절부터 사용되던 외국 유틸리티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이 SW는 전 세계 30여종의 압축 파일을 지원하고 있으며, 까치？해오라기 등 `한국의 새'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폴더 이름도 특징이다.
지난 2000년 8월에 발표된 `알씨'는 국내 디지털카메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뜬 제품이다. 디카 이용자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영어보다는 한글화된 SW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사진을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사랑을 얻고 있다.
도해용 마이폴더넷 사장은 "곰플레이어나 알 시리즈 제품은 국내 이용자들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성공한 SW"라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모범이 될만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