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업 담당…이판정 사장 CSO 전념키로
한글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공동대표 이금룡ㆍ이판정)의 이판정 사장은 31일 한글인터넷주소 상용화 6주년을 맞은 9월1일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에 전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넷피아는 국제사업부문을 담당할 신임 사장으로 이병훈(58) 전 ZMOS 대표를 영입했다. 이로써 넷피아는 국내부문은 지난 3월에 취임한 이금룡 사장이, 해외부문은 이병훈 사장이 맡게 돼 명실상부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완전히 재편됐다.
넷피아는 이번 국제담당 공동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올해 넷피아가 목표로 제시한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넷피아는 앞서 지난 3월에 박영수 총괄회장과 이금룡 국내부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이번 이병훈 사장의 영입으로 그 동안 국제사업 부문을 맡아 왔던 넷피아 창업자 이판정 대표이사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넷피아' 전략의 실행을 위해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기획 및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국제사업부문을 맡게된 이병훈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위스콘신대(석사)를 졸업하고 포스데이타 본부장, 스프린트코리아 대표이사, 한국피아나퍼시픽 대표이사, ZMOS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글로벌 IT사업 전문가다.
한글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공동대표 이금룡ㆍ이판정)의 이판정 사장은 31일 한글인터넷주소 상용화 6주년을 맞은 9월1일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에 전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넷피아는 국제사업부문을 담당할 신임 사장으로 이병훈(58) 전 ZMOS 대표를 영입했다. 이로써 넷피아는 국내부문은 지난 3월에 취임한 이금룡 사장이, 해외부문은 이병훈 사장이 맡게 돼 명실상부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완전히 재편됐다.
넷피아는 이번 국제담당 공동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올해 넷피아가 목표로 제시한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넷피아는 앞서 지난 3월에 박영수 총괄회장과 이금룡 국내부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이번 이병훈 사장의 영입으로 그 동안 국제사업 부문을 맡아 왔던 넷피아 창업자 이판정 대표이사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넷피아' 전략의 실행을 위해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기획 및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국제사업부문을 맡게된 이병훈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대학교와 위스콘신대(석사)를 졸업하고 포스데이타 본부장, 스프린트코리아 대표이사, 한국피아나퍼시픽 대표이사, ZMOS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글로벌 IT사업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