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종합정보안내 서비스 및 콜센터 전문기업인 한국인포데이타(KOID,대표 박종수)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에는 전년 보다 13% 성장한 15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번호안내 서비스가 전년 보다 무려 45.8% 성장했으며 콜센터 사업부문이 35.03%를 기록한데 힘입어 전반적인 시장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인포데이타는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배당으로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해 1주당 250원씩 배당률 5%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주총에서 결의했다.
상장 계획도 윤곽이 드러났다.
박종수 사장은 상장 계획과 관련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1-2년 동안은 114 번호안내 서비스 이외의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키운 뒤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포데이타의 상장은 최소한 오는 200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항목별로는 번호안내 서비스가 전년 보다 무려 45.8% 성장했으며 콜센터 사업부문이 35.03%를 기록한데 힘입어 전반적인 시장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인포데이타는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배당으로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해 1주당 250원씩 배당률 5%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주총에서 결의했다.
상장 계획도 윤곽이 드러났다.
박종수 사장은 상장 계획과 관련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1-2년 동안은 114 번호안내 서비스 이외의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키운 뒤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포데이타의 상장은 최소한 오는 200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