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IT센터 입주 첫 외국 고객… 인프라 사업 협력
브리티시텔레콤이 LG CNS 상암 IT센터의 첫 외국기업 고객으로 정해졌다. LG CNS와 브리티시텔레콤코리아는 또한 이번 데이터센터 입주를 계기로 IT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가기로 했다.
LG CNS(대표 신재철)와 브리티시텔레콤코리아는 브리티시텔레콤의 통신노드를 올 12월말 준공되는 LG CNS 상암 IT센터에 입주시키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IT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기로 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5일 체결했다.
이날 제휴행사에는 LG CNS 인천IT센터 대회의실에서 LG CNS 인프라서비스부문 최기무 부문장과 케빈 테일러(Kevin Taylor) 브리티시텔레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 CNS 상암 IT센터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대지면적 1440여 평,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의 연면적 1만3500여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센터로, 올 12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브리티시텔레콤은 이 센터가 완공되는 대로 자사 통신장비들을 모아놓은 센터인 통신노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LG CNS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광범위한 사업영역을 확보한 브리티시텔레콤을 상암 IT센터에 유치함으로써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 인프라서비스부문 최기무 부문장은 "세계적인 통신 인프라 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한 것은 상암 IT센터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글로벌 IT인프라 사업 영역에서 양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티시텔레콤이 LG CNS 상암 IT센터의 첫 외국기업 고객으로 정해졌다. LG CNS와 브리티시텔레콤코리아는 또한 이번 데이터센터 입주를 계기로 IT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가기로 했다.
LG CNS(대표 신재철)와 브리티시텔레콤코리아는 브리티시텔레콤의 통신노드를 올 12월말 준공되는 LG CNS 상암 IT센터에 입주시키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IT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기로 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5일 체결했다.
이날 제휴행사에는 LG CNS 인천IT센터 대회의실에서 LG CNS 인프라서비스부문 최기무 부문장과 케빈 테일러(Kevin Taylor) 브리티시텔레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 CNS 상암 IT센터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대지면적 1440여 평,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의 연면적 1만3500여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센터로, 올 12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브리티시텔레콤은 이 센터가 완공되는 대로 자사 통신장비들을 모아놓은 센터인 통신노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LG CNS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광범위한 사업영역을 확보한 브리티시텔레콤을 상암 IT센터에 유치함으로써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 인프라서비스부문 최기무 부문장은 "세계적인 통신 인프라 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한 것은 상암 IT센터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글로벌 IT인프라 사업 영역에서 양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