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 기반 뉴-모바일ㆍIP-USN 등 차세대 연구환경 지원
다양한 서비스발굴 역할…미래 모바일시장 표준화 주도
차세대 인터넷서비스를 미리 검증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게 될 미래인터넷 연구개발망 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기존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KOREN)에 IPv6를 기반으로 미래인터넷, 뉴-모바일(New-Mobile), IP-USN 등의 차세대 인터넷 연구개발 환경을 지원하게 될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 공용시험 환경을 5개로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미래 인터넷서비스 환경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차세대인터넷팀을 미래기반팀으로 확대 전환하고 미래인터넷, 뉴모바일, IP-USN 등 3개 사업을 핵심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차세대인터넷 연구개발망은 VoIP(인터넷전화), 와이브로, IP-USN 등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인터넷 서비스에 IPv6를 지원하고, 실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IT 선진국에 비해서 한발 앞서가고 있는 3세대이동통신(3G), 와이브로, IP-USN 등을 앞세워, 국내 기업들이 미래 모바일인터넷 시장에서 표준화 및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연구개발망 사업을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추진중인 지니(GENI), 앰비넷(Ambinet Network) 프로젝트와 같은 형태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미국과 유럽(EU)에서는 미래 인터넷 기술체계 및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대 3억달러에 달하는 연구개발 기금을 지원, 지니(GENI), 앰비넷과 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강선무 팀장은 "미래 인터넷을 대표하기 위한 논의는 우리나라가 늦은 게 사실이지만, 앞서있는 모바일 인프라와 상용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미래 인터넷 서비스를 제시하는데에는 앞서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연구개발망 구축을 계기로, 미래인터넷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서비스발굴 역할…미래 모바일시장 표준화 주도
차세대 인터넷서비스를 미리 검증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게 될 미래인터넷 연구개발망 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기존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KOREN)에 IPv6를 기반으로 미래인터넷, 뉴-모바일(New-Mobile), IP-USN 등의 차세대 인터넷 연구개발 환경을 지원하게 될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 공용시험 환경을 5개로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미래 인터넷서비스 환경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차세대인터넷팀을 미래기반팀으로 확대 전환하고 미래인터넷, 뉴모바일, IP-USN 등 3개 사업을 핵심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차세대인터넷 연구개발망은 VoIP(인터넷전화), 와이브로, IP-USN 등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인터넷 서비스에 IPv6를 지원하고, 실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IT 선진국에 비해서 한발 앞서가고 있는 3세대이동통신(3G), 와이브로, IP-USN 등을 앞세워, 국내 기업들이 미래 모바일인터넷 시장에서 표준화 및 서비스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연구개발망 사업을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추진중인 지니(GENI), 앰비넷(Ambinet Network) 프로젝트와 같은 형태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미국과 유럽(EU)에서는 미래 인터넷 기술체계 및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대 3억달러에 달하는 연구개발 기금을 지원, 지니(GENI), 앰비넷과 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강선무 팀장은 "미래 인터넷을 대표하기 위한 논의는 우리나라가 늦은 게 사실이지만, 앞서있는 모바일 인프라와 상용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미래 인터넷 서비스를 제시하는데에는 앞서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연구개발망 구축을 계기로, 미래인터넷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