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기술 현지화로 아시아 1위 다질 것"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올해를 글로벌 CDN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1일 고사무열 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아시아 1위 CDN사업자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하반기에는 홍콩,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디네트웍스는 넥슨 미국법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넥슨 미국법인은 씨디네트웍스의 CDN을 이용, 영어사용국가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다.
이와 함께 씨디네트웍스 측은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철저한 `현지화(Localization)`에 주력해 서비스ㆍ인력ㆍ기술을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서비스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해외 법인에 본사의 소수 핵심인력을 파견하고 대부분은 현지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는 300G의 네트워크 회선과 3500여대의 서버를 보유한 CDN서비스 기업으로 2005년 1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3월 홍콩 법인에 이어 5월 중국 현지 법인, 9월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CDN이란 용량이 크거나 사용자의 요구가 잦은 콘텐츠를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자(ISP) 측에 설치한 CDN서버에 저장, 사용자 요청시 최적의 CDN서버로부터 콘텐츠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가 올해를 글로벌 CDN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1일 고사무열 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아시아 1위 CDN사업자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하반기에는 홍콩,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디네트웍스는 넥슨 미국법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넥슨 미국법인은 씨디네트웍스의 CDN을 이용, 영어사용국가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게 됐다.
이와 함께 씨디네트웍스 측은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철저한 `현지화(Localization)`에 주력해 서비스ㆍ인력ㆍ기술을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서비스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해외 법인에 본사의 소수 핵심인력을 파견하고 대부분은 현지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는 300G의 네트워크 회선과 3500여대의 서버를 보유한 CDN서비스 기업으로 2005년 1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3월 홍콩 법인에 이어 5월 중국 현지 법인, 9월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CDN이란 용량이 크거나 사용자의 요구가 잦은 콘텐츠를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자(ISP) 측에 설치한 CDN서버에 저장, 사용자 요청시 최적의 CDN서버로부터 콘텐츠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