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공인등록기관 후이즈가 도메인 입찰 방식의 오픈마켓을 연다.
후이즈는 27일 도메인,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매매하는 서비스 `후이즈마켓`(market.whois.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후이즈마켓은 판매자가 보유한 도메인과 사이트, 전화번호, 상표ㆍ특허 등을 등록하고 구매자가 바로 구매하거나 입찰하는 오픈마켓으로, 매매방식으로 기존의 단순 경매가 아닌 상호 호가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누구나 판매를 위해 보유한 매물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입찰을 통해 금액을 제시하고 구매할 수 있다.
후이즈는 매물을 등록하고 소유권이 이전되기까지 전 과정을 안전매매보호장치(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해 진행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이즈 관계자는 "기존의 도메인 매매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개인적인 거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거래가 어렵거나 피해가 생기곤 했다"며 "이번 서비스로 누구든 안심하고 간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이즈는 27일 도메인,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매매하는 서비스 `후이즈마켓`(market.whois.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후이즈마켓은 판매자가 보유한 도메인과 사이트, 전화번호, 상표ㆍ특허 등을 등록하고 구매자가 바로 구매하거나 입찰하는 오픈마켓으로, 매매방식으로 기존의 단순 경매가 아닌 상호 호가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누구나 판매를 위해 보유한 매물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입찰을 통해 금액을 제시하고 구매할 수 있다.
후이즈는 매물을 등록하고 소유권이 이전되기까지 전 과정을 안전매매보호장치(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해 진행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이즈 관계자는 "기존의 도메인 매매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개인적인 거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거래가 어렵거나 피해가 생기곤 했다"며 "이번 서비스로 누구든 안심하고 간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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