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최근 UN 경제사회처에서 발표한 세계 전자정부 수준평가 결과, 한국이 전자정부 준비지수에서 192개국 중 6위, 전자참여지수에서 189개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UN의 전자정부평가는 세계 각 국의 전자정부 발전정도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기반분야(준비지수)와 국민의 정책참여 수준분야(참여지수)로 나눠 조사하는 것으로, 정부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정부서비스 수준, 인터넷 이용자수, PC 사용자수, 인적자본 수준, 온라인 정보제공, 정책참여정도 등을 세부 평가지표로 하고 있다.
준비지수 부문에서는 스웨덴이 1위, 덴마크가 2위, 노르웨이가 3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005년 5위에서 6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한국의 준비지수부문 중 웹 수준 부문(2005년 93%→2008년 73%)에서 일부 부처 웹사이트 상에 전자거래 기능이 없고, 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웹사이트간 연계가 부족한 점이 점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고, IT인프라 부문은 휴대폰 가입자수(2005년 0.5871→2008년 0.551) 및 PC 보유자수(2005년 0.682→2008년 0.589) 등 세부지표 평가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참여지수 부문에서는 미국 1위, 덴마크 3위로 평가됐고, 한국은 2005년 4위에서 이번에 2위로 상승했다. 한국은 참여지수 부문에서 2003년 12위, 2004년의 6위, 2005년의 4위에 이어 올해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적용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 웹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기관 홈페이지 진단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 기관 홈페이지간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UN의 전자정부평가는 세계 각 국의 전자정부 발전정도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기반분야(준비지수)와 국민의 정책참여 수준분야(참여지수)로 나눠 조사하는 것으로, 정부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정부서비스 수준, 인터넷 이용자수, PC 사용자수, 인적자본 수준, 온라인 정보제공, 정책참여정도 등을 세부 평가지표로 하고 있다.
준비지수 부문에서는 스웨덴이 1위, 덴마크가 2위, 노르웨이가 3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005년 5위에서 6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한국의 준비지수부문 중 웹 수준 부문(2005년 93%→2008년 73%)에서 일부 부처 웹사이트 상에 전자거래 기능이 없고, 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웹사이트간 연계가 부족한 점이 점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고, IT인프라 부문은 휴대폰 가입자수(2005년 0.5871→2008년 0.551) 및 PC 보유자수(2005년 0.682→2008년 0.589) 등 세부지표 평가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참여지수 부문에서는 미국 1위, 덴마크 3위로 평가됐고, 한국은 2005년 4위에서 이번에 2위로 상승했다. 한국은 참여지수 부문에서 2003년 12위, 2004년의 6위, 2005년의 4위에 이어 올해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적용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 웹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기관 홈페이지 진단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 기관 홈페이지간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