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ㆍ모바일ㆍ홈서버와 연동 서비스
국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360'이 IPTV와 본격 연동될 전망이다.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셀런과 함께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IPTV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갖고, 엑스박스360 기반 IPTV 샘플 시연을 통해 국내에서의 엑스박스360의 IPTV 연동 계획을 밝혔다.
한국MS 유재구 부장은 "엑스박스에는 MS의 IPTV 플랫폼인 미디어룸 기능이 이미 있다"면서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이 올해 엑스박스를 통한 상용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며, 이와 비슷한 시기에 맞춰 국내에서도 엑스박스 기반 IPTV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미국에서는 이미 엑스박스360으로 IPTV를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엑스박스 기반 IPTV서비스는 메시지로 채널에 초대해 친구와 함께 보면서 비디오채팅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뉴스 채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볼 수도 있다.
이같은 엑스박스 기반의 IPTV는 단말 플랫폼간의 연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다음 IPTV 진영은 포털, 엑스박스, 모바일, 홈서버 간의 상호연동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정현덕 컨버전스사업팀장은 "여러 가지 모델을 설계하고 있으며, 연동형 콘텐츠가 다양화되면 더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개방형 IPTV는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물 뿐 아니라 웹과의 상호 연동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의 PS3는 이미 지난해 말 국내에서 KT와 제휴를 통해 메가TV 셋톱박스로 플레이스테이션(PS3)을 이용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국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360'이 IPTV와 본격 연동될 전망이다.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셀런과 함께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IPTV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갖고, 엑스박스360 기반 IPTV 샘플 시연을 통해 국내에서의 엑스박스360의 IPTV 연동 계획을 밝혔다.
한국MS 유재구 부장은 "엑스박스에는 MS의 IPTV 플랫폼인 미디어룸 기능이 이미 있다"면서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이 올해 엑스박스를 통한 상용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며, 이와 비슷한 시기에 맞춰 국내에서도 엑스박스 기반 IPTV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미국에서는 이미 엑스박스360으로 IPTV를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엑스박스 기반 IPTV서비스는 메시지로 채널에 초대해 친구와 함께 보면서 비디오채팅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뉴스 채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콘텐츠만 골라 볼 수도 있다.
이같은 엑스박스 기반의 IPTV는 단말 플랫폼간의 연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다음 IPTV 진영은 포털, 엑스박스, 모바일, 홈서버 간의 상호연동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정현덕 컨버전스사업팀장은 "여러 가지 모델을 설계하고 있으며, 연동형 콘텐츠가 다양화되면 더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개방형 IPTV는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물 뿐 아니라 웹과의 상호 연동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의 PS3는 이미 지난해 말 국내에서 KT와 제휴를 통해 메가TV 셋톱박스로 플레이스테이션(PS3)을 이용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