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대국민 홍보 착수
배터리가 탑재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폭발 위험을 알리는 문구나 사용자 주의사항 등이 표기된 가이드라인이 의무적으로 부착될 예정이다.
또한 고열로 인한 배터리 폭발 위험성이 있는 대학교, 찜질방, 게임방 등 위험 장소에 폭발 위험을 알리는 주의문구 부착도 시행될 예정이다.
2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자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배터리 전자기기와 관련한 사용 가이드라인, 주의사항을 권고하는 대국민 홍보 사업을 곧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대학생 안전지킴이를 구성, 전국 학교 및 찜질방 등 배터리 채용 기기 사용이 비교적 잦은 장소에 폭발 위험이 있는 기기 사용 자제와 위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약 100만장의 홍보 스티커도 발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소비자가 위험요소를 인식할 수 있는 주의사항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배터리 사고의 경우 제품 하자 여부를 놓고 소비자와 제조업체간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소비자의 올바른 사용법을 사전에 알리는 홍보작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표원은 현재 진행중인 노트북 공개실험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업체 및 전자산업진흥회 전자제품 PL상담센터와 구체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심의를 거쳐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업체, 진흥회, 기표원간 역할 분담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고 다음주 쯤 기본 계획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가 탑재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폭발 위험을 알리는 문구나 사용자 주의사항 등이 표기된 가이드라인이 의무적으로 부착될 예정이다.
또한 고열로 인한 배터리 폭발 위험성이 있는 대학교, 찜질방, 게임방 등 위험 장소에 폭발 위험을 알리는 주의문구 부착도 시행될 예정이다.
2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자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배터리 전자기기와 관련한 사용 가이드라인, 주의사항을 권고하는 대국민 홍보 사업을 곧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대학생 안전지킴이를 구성, 전국 학교 및 찜질방 등 배터리 채용 기기 사용이 비교적 잦은 장소에 폭발 위험이 있는 기기 사용 자제와 위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약 100만장의 홍보 스티커도 발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소비자가 위험요소를 인식할 수 있는 주의사항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배터리 사고의 경우 제품 하자 여부를 놓고 소비자와 제조업체간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소비자의 올바른 사용법을 사전에 알리는 홍보작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표원은 현재 진행중인 노트북 공개실험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업체 및 전자산업진흥회 전자제품 PL상담센터와 구체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심의를 거쳐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업체, 진흥회, 기표원간 역할 분담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고 다음주 쯤 기본 계획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