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시장을 만든 루펜리의 이희자 사장이 이번에는 `바지 다리미'라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시장 창출에 나섰다.
음식물처리기 전문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의 자회사 리빙엔은 이 달부터 사람의 손이 필요 없이 걸어두는 것만으로 다림질이 끝나는 `바지 다리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지 다리미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익숙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다. 일부 고가 수입제품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지 다리미를 리빙엔이 처음으로 국산 제품으로 내놓은 것.
이 제품은 60도 안팎의 온도로 15분간 바지를 눌러주면 옷감의 손상 없이 구김은 펴주고 주름은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탈취와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앞덮개가 유리로 만들어져 언제든지 옷 상태를 볼 수 있다.
이희자 사장은 "힘든 다림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리빙엔을 통해 바지다리미와 같은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2만8000원.
음식물처리기 전문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의 자회사 리빙엔은 이 달부터 사람의 손이 필요 없이 걸어두는 것만으로 다림질이 끝나는 `바지 다리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지 다리미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익숙하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다. 일부 고가 수입제품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지 다리미를 리빙엔이 처음으로 국산 제품으로 내놓은 것.
이 제품은 60도 안팎의 온도로 15분간 바지를 눌러주면 옷감의 손상 없이 구김은 펴주고 주름은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탈취와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앞덮개가 유리로 만들어져 언제든지 옷 상태를 볼 수 있다.
이희자 사장은 "힘든 다림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리빙엔을 통해 바지다리미와 같은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2만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