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ㆍ카달로그ㆍ해외사업 등 진출
GS홈쇼핑ㆍCJ홈쇼핑ㆍ롯데홈쇼핑 등 홈쇼핑업체들이 올해 들어 여행 사업, 티켓 사업, 카탈로그 사업 뿐 아니라 해외 사업 등 신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체들은 TV홈쇼핑 사업의 성장 정체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2002년부터 1년 반 동안 진행하다 중단했던 카탈로그 사업을 재개, 지난 10일 카탈로그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롯데홈쇼핑 카탈로그는 30~4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롯데 브랜드 이미용ㆍ패션 카테고리 장점을 활용해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등 패션ㆍ뷰티 상품 비중을 40% 이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패션 화보집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다른 홈쇼핑들과 차별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롯데백화점 상품 비중도 전체 15%로 구성했으며 백화점 상품 비중을 25%까지 확대해 오프라인 상품을 카탈로그를 통해 쇼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카탈로그 부활과 함께 프로모션 활동에도 나선다. 지난1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롯데 카탈로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카탈로그를 신청하거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미니(1명), 삼성 하우젠 에어컨(2명), 삼성 파브 PDP TV(3명), 루펜 음식물 건조기(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하나대투증권과 손잡고 펀드, 증권 상품을 판매하는 증권몰을 4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은 최근 말레이시아 위성 방송사업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홈쇼핑 사업을 위해 말레이시아 지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은 올해 동남아 지역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차원으로 말레이시아 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지역 진출을 검토하면서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J홈쇼핑은 티켓 예매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온라인 여행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지난 14일 티켓예매 전문 사이트 `CJ티켓닷컴'(www.cjticket.com)을 개설하고 티켓 판매 대행 사업을 시작했다. 또 최근 하나투어와 손잡고 온라인 여행사 CJ월디스를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 하반기에는 온라인 여행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여행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GS홈쇼핑ㆍCJ홈쇼핑ㆍ롯데홈쇼핑 등 홈쇼핑업체들이 올해 들어 여행 사업, 티켓 사업, 카탈로그 사업 뿐 아니라 해외 사업 등 신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체들은 TV홈쇼핑 사업의 성장 정체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2002년부터 1년 반 동안 진행하다 중단했던 카탈로그 사업을 재개, 지난 10일 카탈로그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롯데홈쇼핑 카탈로그는 30~4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롯데 브랜드 이미용ㆍ패션 카테고리 장점을 활용해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등 패션ㆍ뷰티 상품 비중을 40% 이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패션 화보집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다른 홈쇼핑들과 차별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롯데백화점 상품 비중도 전체 15%로 구성했으며 백화점 상품 비중을 25%까지 확대해 오프라인 상품을 카탈로그를 통해 쇼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카탈로그 부활과 함께 프로모션 활동에도 나선다. 지난1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롯데 카탈로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카탈로그를 신청하거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미니(1명), 삼성 하우젠 에어컨(2명), 삼성 파브 PDP TV(3명), 루펜 음식물 건조기(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하나대투증권과 손잡고 펀드, 증권 상품을 판매하는 증권몰을 4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은 최근 말레이시아 위성 방송사업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홈쇼핑 사업을 위해 말레이시아 지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은 올해 동남아 지역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차원으로 말레이시아 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지역 진출을 검토하면서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J홈쇼핑은 티켓 예매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온라인 여행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지난 14일 티켓예매 전문 사이트 `CJ티켓닷컴'(www.cjticket.com)을 개설하고 티켓 판매 대행 사업을 시작했다. 또 최근 하나투어와 손잡고 온라인 여행사 CJ월디스를 설립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 하반기에는 온라인 여행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여행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