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라이프' 2주간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싸이월드가 3차원(D)으로 거듭난다.
싸이월드를 운영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26일 3D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미니라이프'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이날 오후 3시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총 20만명의 회원과 1500여개의 클럽이 참여한다. 정식 서비스 오픈 6월 말이다.
미니라이프는 현재 미니홈피 중심의 싸이월드를 3D화한 것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차기 야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미니룸처럼 3D 아바타와 개인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이용자간 서로의 미니라이프를 방문해 구경하고 방명록을 남기거나, 실시간 대화, 파티 등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싸이월드는 미니라이프를 시즌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월 말 공개되는 미니라이프 시즌1에서는 3D 아바타 꾸미기와 개인공간 꾸미기, 일촌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3D 공간 활용과 마우스로 조정하는 360도 전방향 시점 조절에 익숙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시즌 2에서는 개인 미니라이프 외에 쇼핑몰, 놀이공원, 카페 등 공동공간을 제공해 일촌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가 3차원(D)으로 거듭난다.
싸이월드를 운영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26일 3D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미니라이프'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이날 오후 3시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총 20만명의 회원과 1500여개의 클럽이 참여한다. 정식 서비스 오픈 6월 말이다.
미니라이프는 현재 미니홈피 중심의 싸이월드를 3D화한 것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차기 야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미니룸처럼 3D 아바타와 개인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이용자간 서로의 미니라이프를 방문해 구경하고 방명록을 남기거나, 실시간 대화, 파티 등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싸이월드는 미니라이프를 시즌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월 말 공개되는 미니라이프 시즌1에서는 3D 아바타 꾸미기와 개인공간 꾸미기, 일촌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3D 공간 활용과 마우스로 조정하는 360도 전방향 시점 조절에 익숙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시즌 2에서는 개인 미니라이프 외에 쇼핑몰, 놀이공원, 카페 등 공동공간을 제공해 일촌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