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품 출시 계획
일본의 파이오니아가 블루레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AP통신은 파이오니아가 일본 시장에서 2009년 3월 이전에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8일 보도했다.
파이오니아 관계자는 "이같은 결정은 블루레이 일본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블루레이 제품을 일본 외에 해외에서도 판매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이오니아는 블루레이 DVD 레코더를 협력회사인 샤프와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고소득층을 주요 타깃으로 파이오니아 브랜드를 붙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파이오니아는 샤프의 평판 TV 제품을 판매하기로 하면서 샤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처음 발표했으며 이 두 회사는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분야에서도 역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일본 블루레이 시장은 파나소닉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소니, 마쓰시타전기산업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시장 점유율 98%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의 파이오니아가 블루레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AP통신은 파이오니아가 일본 시장에서 2009년 3월 이전에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8일 보도했다.
파이오니아 관계자는 "이같은 결정은 블루레이 일본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블루레이 제품을 일본 외에 해외에서도 판매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이오니아는 블루레이 DVD 레코더를 협력회사인 샤프와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고소득층을 주요 타깃으로 파이오니아 브랜드를 붙여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파이오니아는 샤프의 평판 TV 제품을 판매하기로 하면서 샤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처음 발표했으며 이 두 회사는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분야에서도 역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일본 블루레이 시장은 파나소닉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소니, 마쓰시타전기산업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시장 점유율 98%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