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 이하 영진위)는 올해 507억원을 들여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 유통구조 선진화, 해외 진출 강화 등의 영화진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사업비인 658억원보다 25% 줄어든 것이다.
직접적인 제작 지원으로는 저예산 단편, 중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6억원, 순제작비 10억원 이내의 영화에 71억원, 해외에서 한국영화 인지도를 높일 만한 순제작비 20억원 이내의 `마스터 영화` 제작에 12억원이 지원된다.
또 기획개발비로 4억원이 지원되며 시나리오마켓이 운영된다.
간접적으로는 출자금 100억원의 중형 펀드와 25억원의 다양성영화 펀드, 22억원의 국제공동제작 펀드 결성과 30억원의 문화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에이전시 설립을 추진한다. 온라인 부가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해 `공공 온라인 유통망` 구축이 추진된다. 무단 복제를 차단하기 위한 공공 저작권관리장치(DRM) 시스템을 개발하고 영진위의 공공 포털 사이트에 다운로드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성영화를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영화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상영관 시설 개선과 렌탈체킹시스템(RCS) 구축에 융자를 해주거나 방송 편성을 조건으로 제작비 융자를 해주는 데 40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30개 내외의 상영관을 예술영화전용관(아트플러스)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4억여원을 들여 다양성영화 수집 보존과 다양성영화 DVD 제작지원 등 다양성영화의 유통을 지원한다.
한국영화의 해외 극장 개봉, 해외 기획 상영회 등 수출 강화와 디지털시네마 기술 개발, 영화관 품질인증제도, 영화기술 표준화 등도 더불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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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은 지난해 사업비인 658억원보다 25% 줄어든 것이다.
직접적인 제작 지원으로는 저예산 단편, 중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6억원, 순제작비 10억원 이내의 영화에 71억원, 해외에서 한국영화 인지도를 높일 만한 순제작비 20억원 이내의 `마스터 영화` 제작에 12억원이 지원된다.
또 기획개발비로 4억원이 지원되며 시나리오마켓이 운영된다.
간접적으로는 출자금 100억원의 중형 펀드와 25억원의 다양성영화 펀드, 22억원의 국제공동제작 펀드 결성과 30억원의 문화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에이전시 설립을 추진한다. 온라인 부가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해 `공공 온라인 유통망` 구축이 추진된다. 무단 복제를 차단하기 위한 공공 저작권관리장치(DRM) 시스템을 개발하고 영진위의 공공 포털 사이트에 다운로드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성영화를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영화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상영관 시설 개선과 렌탈체킹시스템(RCS) 구축에 융자를 해주거나 방송 편성을 조건으로 제작비 융자를 해주는 데 40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30개 내외의 상영관을 예술영화전용관(아트플러스)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4억여원을 들여 다양성영화 수집 보존과 다양성영화 DVD 제작지원 등 다양성영화의 유통을 지원한다.
한국영화의 해외 극장 개봉, 해외 기획 상영회 등 수출 강화와 디지털시네마 기술 개발, 영화관 품질인증제도, 영화기술 표준화 등도 더불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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