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와 슈퍼마이크로 서버 총판인 슈퍼솔루션은 3월 인텔이 공식 발표할 인텔 샌디브릿지 E5를 채택한 서버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석 슈퍼마이크로 한국지사장은 21일 디큐브씨티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3월 6일 발표 예정인 인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서버를 출시한다"며 "일부 제품은 이미 준비돼 1주일 내로 준비가 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3월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제품은 1U 규격 서버 11종, 2U 규격 서버 6종 등 17종이다.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메인보드인 인텔 롬리(Romley) 플랫폼 X9를 적용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새로운 플랫폼이 입출력 대역폭을 높였으며 저효율, 고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서버는 기존에 앞에 CPU와 뒤에 CPU를 배치돼 데이터센터에서 열 효율성이 안좋았던 점을 개선해 CPU와 메모리를 배치해 쿨링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실라 린 슈퍼마이크로 아시아 총괄 매니저가 에너지 효율 디자인에 대해 발표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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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슈퍼마이크로 한국지사장은 21일 디큐브씨티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3월 6일 발표 예정인 인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서버를 출시한다"며 "일부 제품은 이미 준비돼 1주일 내로 준비가 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3월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제품은 1U 규격 서버 11종, 2U 규격 서버 6종 등 17종이다.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메인보드인 인텔 롬리(Romley) 플랫폼 X9를 적용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새로운 플랫폼이 입출력 대역폭을 높였으며 저효율, 고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서버는 기존에 앞에 CPU와 뒤에 CPU를 배치돼 데이터센터에서 열 효율성이 안좋았던 점을 개선해 CPU와 메모리를 배치해 쿨링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실라 린 슈퍼마이크로 아시아 총괄 매니저가 에너지 효율 디자인에 대해 발표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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