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터넷 핫이슈는 퍼스널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24일 기업과 정부기관의 정책방향과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올해 10대 이슈로 △퍼스널 클라우드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팅 △스마트 인터랙션 △NFC(근거리무선통신) △소셜 큐레이션 △망중립성 △사물인터넷 △HTML5 △사이버폭력 등을 선정했다.
이중 퍼스널 클라우드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형 IT사업자들이 올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예고해 더 확산될 전망이다. 빅데이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로 활용성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부 차원에서도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목표로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보보호 10대 이슈로는 △빅데이터 보안 △모바일 앱 보안 중요성 증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요구 증대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개인정보보호법 확대 적용 △정보보호전문인력 수요 증대 △BYOD(Bring Your Own Device) 보안 △진화하는 디도스 공격 △정보보호 대상 강화 △스미싱(SMiShing, 지능화한 피싱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ㆍ금전탈취 확산 등을 꼽았다.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CT 환경에서는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IT업계 종사자 100명과 이 분야 전문가 11명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거쳐 `올해의 인터넷 분야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24일 기업과 정부기관의 정책방향과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올해 10대 이슈로 △퍼스널 클라우드 △빅데이터 △웨어러블 컴퓨팅 △스마트 인터랙션 △NFC(근거리무선통신) △소셜 큐레이션 △망중립성 △사물인터넷 △HTML5 △사이버폭력 등을 선정했다.
이중 퍼스널 클라우드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형 IT사업자들이 올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예고해 더 확산될 전망이다. 빅데이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로 활용성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정부 차원에서도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목표로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보보호 10대 이슈로는 △빅데이터 보안 △모바일 앱 보안 중요성 증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요구 증대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개인정보보호법 확대 적용 △정보보호전문인력 수요 증대 △BYOD(Bring Your Own Device) 보안 △진화하는 디도스 공격 △정보보호 대상 강화 △스미싱(SMiShing, 지능화한 피싱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ㆍ금전탈취 확산 등을 꼽았다.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CT 환경에서는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IT업계 종사자 100명과 이 분야 전문가 11명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거쳐 `올해의 인터넷 분야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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