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는 인도 국영 비자야(Vijaya)은행의 인터넷뱅킹시스템에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인도의 인터넷뱅킹시스템에 DBMS를 공급해 하나의 엔진에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디스크 데이터베이스(Disk Database)와 인메모리(In-Memory)기술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빠른 인증처리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적 IT강국인 인도시장에서 국산 DBMS인 알티베이스가 DBMS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아 제1 금융권 은행의 핵심업무인 인터넷뱅킹시스템에 도입된 것으로, 인도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알티베이스 제품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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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인도의 인터넷뱅킹시스템에 DBMS를 공급해 하나의 엔진에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디스크 데이터베이스(Disk Database)와 인메모리(In-Memory)기술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빠른 인증처리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적 IT강국인 인도시장에서 국산 DBMS인 알티베이스가 DBMS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아 제1 금융권 은행의 핵심업무인 인터넷뱅킹시스템에 도입된 것으로, 인도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알티베이스 제품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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