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웰닷컴(대표 김주현)은 동국대 신재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온라인 멀티미디어 저작권 보호 시스템인 '와우디지털워터마킹시스템(WOWDWS)'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WOWDWS(WOW Digital Watermarking System)은 오디오 주파수 대역에 저작권 정보, 이용자 ID 등의 정보를 담은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기술로, 아날로그·디지털 파일형식의 변환·압축·샘플링 등 워터마킹에 대한 공격에 내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차세대 온라인 저작권 보호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로, 특히 오디오 워터마킹 기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기술을 상용화한 업체가 불과 3￣4개 업체에 불과해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주현 사장은 "MP3업체들이 전량 외국에서 수입해야 했던 워터마킹 시스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연간 7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이를 위해 SDMI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SDMI(Secure Digital Initiative)는 컴퓨터상에서 제작 유통되는 디지털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92년 2월에 RIAA·소니·EMI·AT&T·AOL·IBM 등이 주축이 돼 설립한 협회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00여개의 거대 메이저 음반사와 컴퓨터 업체, 저작권 관련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WOWDWS(WOW Digital Watermarking System)은 오디오 주파수 대역에 저작권 정보, 이용자 ID 등의 정보를 담은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기술로, 아날로그·디지털 파일형식의 변환·압축·샘플링 등 워터마킹에 대한 공격에 내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은 차세대 온라인 저작권 보호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로, 특히 오디오 워터마킹 기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기술을 상용화한 업체가 불과 3￣4개 업체에 불과해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주현 사장은 "MP3업체들이 전량 외국에서 수입해야 했던 워터마킹 시스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연간 7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이를 위해 SDMI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SDMI(Secure Digital Initiative)는 컴퓨터상에서 제작 유통되는 디지털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92년 2월에 RIAA·소니·EMI·AT&T·AOL·IBM 등이 주축이 돼 설립한 협회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00여개의 거대 메이저 음반사와 컴퓨터 업체, 저작권 관련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