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형 폐 TV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일 '폐기물 재활용 촉진 지원법'을 올해 안에 개정해 내년 초부터 폐 TV 수상기를 대리점이나 지자체를 통해 전량 무상으로 회수,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 TV 수상기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 TV 브라운관 유리를 아스팔트나 도로포장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편 폐 TV 수상기는 지난 95년 14만대, 96년 24만대, 97년 32만대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해 디지털 지상파 TV 조기방송 종합계획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2일 '폐기물 재활용 촉진 지원법'을 올해 안에 개정해 내년 초부터 폐 TV 수상기를 대리점이나 지자체를 통해 전량 무상으로 회수,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 TV 수상기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폐 TV 브라운관 유리를 아스팔트나 도로포장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편 폐 TV 수상기는 지난 95년 14만대, 96년 24만대, 97년 32만대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해 디지털 지상파 TV 조기방송 종합계획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