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투자 열기가 뜨겁다.
1년전 만해도 생소하기 그지없던 엔젤이란 단어가 친숙해 진 것은 벤처열풍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엔젤이란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에 자금이나 경영 컨설팅을 해줘 기업을 키운 뒤 이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고 나면 그 주식양도차액을 갖거나 배당을 받는 일종의투자자이자 후원가를 뜻한다.
이런 엔젤들이 모인 단체를 엔젤클럽이라고 하는데 이중에는 지인들끼리 모여 만든 폐쇄형클럽이 있는가하면 일반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회원수가 1천명을 넘는 개방형, 대중형 클럽들도 있다.
지난 99년 2월 설립된 뒤 1년만에 회원수가 5624명으로 불어난 서울엔젤은 클럽규모를 넘어 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칭할 정도로 회원수가 급증했다.
惻??5월 설립된 경기엔젤클럽도 2000년 2월 9일 현재 회원수 1023명을 넘은 개방형 엔젤이다.
엔젤투자 열기를 감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지난 1월만 해도 서울 엔젤 그룹의 회원은 3천434명이었다.
그런데 한달만에 회원수가 2천명이 넘게 된 이유는노머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벤처기업때문이었다.
서울엔젤그룹은 지난 1월 18일 투자유치 유망기업 설명회에서 노머니 커뮤니케이션을 포함, 4개 벤처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일반인들이 너도나도 이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몰리는 바람에 회원수가 단숨에 2천명이상 늘어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는 것.결국 얼마 안되는 소량이긴 하지만 노머니 주식을 손에쥔 소액 엔젤들은 결국 짭짤한 재미를 봤다는 후문이다.
엔젤로 출발,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살펴본다.
△엔젤이 되려면: 먼저 엔젤클럽에 가입해야 한다.
일정 서식을 갖춰 가입하고 난뒤 엔젤클럽에서 개최하는 유망기업 설명회등에 참가, 소개한 벤처 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투자에 참여한다. ?占Ａ㈏?경우 일인당 5백만원이상 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일단 투자하고 나면 이익을 얻기까지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장기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철칙이다.
서울엔젤 이혜형 선임컨설턴트는 "작년까지는 안정성있는 기업들을 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창업 초기 단계 기업들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투자대상 기업을 제대로 고르려면:몇 가지 원칙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뮤?시장성을 파악해야 한다.
豈?기업의 경영진을 파악해야 한다.
서울엔젤 백중기(白重基. 46) 사무국장은 "벤처기업은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영자의 카리스마, 조직 경영능력,구성원들의 팀워크등 인사관리를 면밀히 파악해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한다.
셋째,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사업계획서를 확인하며 재무제표를 점검해야 한다.
넷째, 부동산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模맞? 다양한 투자금액 회수방법을 기업에 요구해야 한다.
㈋맞? 끝까지 믿어서는 안 된다.
Ａ㈆關?벤처기업을 만날 때는 부정의 토대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
자금을 투자할 때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고 긍정사항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다.
△엔젤로 성공하려면:아는 분야의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또 핵심사업이 튼튼한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
譴謗?재무제표 보는 법을 길러야 하며 투자금액은 엔젤 개인 재산의 10% 미만, 연소득의 2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1년전 만해도 생소하기 그지없던 엔젤이란 단어가 친숙해 진 것은 벤처열풍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엔젤이란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에 자금이나 경영 컨설팅을 해줘 기업을 키운 뒤 이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고 나면 그 주식양도차액을 갖거나 배당을 받는 일종의투자자이자 후원가를 뜻한다.
이런 엔젤들이 모인 단체를 엔젤클럽이라고 하는데 이중에는 지인들끼리 모여 만든 폐쇄형클럽이 있는가하면 일반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회원수가 1천명을 넘는 개방형, 대중형 클럽들도 있다.
지난 99년 2월 설립된 뒤 1년만에 회원수가 5624명으로 불어난 서울엔젤은 클럽규모를 넘어 그룹이라고 스스로를 칭할 정도로 회원수가 급증했다.
惻??5월 설립된 경기엔젤클럽도 2000년 2월 9일 현재 회원수 1023명을 넘은 개방형 엔젤이다.
엔젤투자 열기를 감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지난 1월만 해도 서울 엔젤 그룹의 회원은 3천434명이었다.
그런데 한달만에 회원수가 2천명이 넘게 된 이유는노머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벤처기업때문이었다.
서울엔젤그룹은 지난 1월 18일 투자유치 유망기업 설명회에서 노머니 커뮤니케이션을 포함, 4개 벤처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일반인들이 너도나도 이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몰리는 바람에 회원수가 단숨에 2천명이상 늘어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는 것.결국 얼마 안되는 소량이긴 하지만 노머니 주식을 손에쥔 소액 엔젤들은 결국 짭짤한 재미를 봤다는 후문이다.
엔젤로 출발,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살펴본다.
△엔젤이 되려면: 먼저 엔젤클럽에 가입해야 한다.
일정 서식을 갖춰 가입하고 난뒤 엔젤클럽에서 개최하는 유망기업 설명회등에 참가, 소개한 벤처 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투자에 참여한다. ?占Ａ㈏?경우 일인당 5백만원이상 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일단 투자하고 나면 이익을 얻기까지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장기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철칙이다.
서울엔젤 이혜형 선임컨설턴트는 "작년까지는 안정성있는 기업들을 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창업 초기 단계 기업들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투자대상 기업을 제대로 고르려면:몇 가지 원칙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뮤?시장성을 파악해야 한다.
豈?기업의 경영진을 파악해야 한다.
서울엔젤 백중기(白重基. 46) 사무국장은 "벤처기업은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영자의 카리스마, 조직 경영능력,구성원들의 팀워크등 인사관리를 면밀히 파악해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한다.
셋째,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사업계획서를 확인하며 재무제표를 점검해야 한다.
넷째, 부동산을 살 때와 마찬가지로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模맞? 다양한 투자금액 회수방법을 기업에 요구해야 한다.
㈋맞? 끝까지 믿어서는 안 된다.
Ａ㈆關?벤처기업을 만날 때는 부정의 토대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
자금을 투자할 때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고 긍정사항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다.
△엔젤로 성공하려면:아는 분야의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또 핵심사업이 튼튼한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
譴謗?재무제표 보는 법을 길러야 하며 투자금액은 엔젤 개인 재산의 10% 미만, 연소득의 2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