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요람 테헤란밸리를 끼고 있는 서울강남구는 8일 내달부터 인터넷을 통해 지방세 신고와 납부,세무 상담까지 해주는 ·스마트세무'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강남구는 이를위해 관내 인터넷업체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의 홈페이지에 사이트를 마련, 업체와 주민들이 시세인 특별징수 주민세와 구세인 사업소세 등 2종의 세금을 인터넷으로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지방세 부과와 체납관리, 지방세 판례 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1만여개 법인의 e-메일 또는 홈페이지 주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부과상의 착오로 더 낸 세금을 납세자가 인터넷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서면으로 실시하던 법인 세무조사도 e-메일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토록 하고 각종 지방세 증명 발급과 공시지가및 건물시가 표준액 조회 등 세무관련 민원도 인터넷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특별징수 주민세와 사업소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연간인건비 4천만원이 절약된다"면서 "절약된 행정비용을 구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이를위해 관내 인터넷업체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의 홈페이지에 사이트를 마련, 업체와 주민들이 시세인 특별징수 주민세와 구세인 사업소세 등 2종의 세금을 인터넷으로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지방세 부과와 체납관리, 지방세 판례 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1만여개 법인의 e-메일 또는 홈페이지 주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부과상의 착오로 더 낸 세금을 납세자가 인터넷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서면으로 실시하던 법인 세무조사도 e-메일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토록 하고 각종 지방세 증명 발급과 공시지가및 건물시가 표준액 조회 등 세무관련 민원도 인터넷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특별징수 주민세와 사업소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연간인건비 4천만원이 절약된다"면서 "절약된 행정비용을 구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