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 해외진출,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 붐"이 조성되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실리콘밸리 해외기술협력센터, 중국 비즈니스지원센터 등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거점이 속속 마련되고, 전시회 및 사업설명회,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도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 유망제품 홍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는 종합적인 수출지원시스템으로 기능이 강화된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도와줄 해외 마케팅 전문회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자금과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정보통신부=오는 4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대지 5000평 규모의 "해외정보통신기술협력센터(i.Park)"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협력센터는 1차로 입주 선정된 28개 업체들에 인터넷 접속 등 일체의 통신 시실과 공간을 지원하고, 세무.법무 컨설팅과 벤처자금조달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중국 현지에도 상반기중 SW중국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치해 시장 진입단계인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며 유럽 지역 진출 거점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국IT투자유치설명회(KITS 2000)"도 매년 정례화해 해외 벤처캐피털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실크로드21(www.silkroad21.com)"란 무역거래통합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KOTRA의 "KOBO", 무역협회의 "EC21", 중진공의 "Korean Marketplace", 무역정보통신의 "EC프라자" 등 무역 유관기관에 흩어져 있던 무역거래 알선정보를 하나로 묶어 놓아 해외 바이어가 이 사이트에 한번만 접속하면 제품 검색은 물론 구매의 전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지원 전담조직을 신설, 각 기업들은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해외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사업 설명회인 "코리아 벤처 플라자"를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국내 정보통신.인터넷.반도체.신소재 섬유 등 벤처기업의 주력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은 조만간 전자상거래 기반 확충과 인터넷 무역활성화를 꾀할 중소기업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문을 연 "인터넷 중소기업관(www.smipc.or.kr)"은 인터넷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홍보 및 수출을 촉진하고, 향후 전자상거래에 대비한 중소기업 통합 지원센터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전자상거래의 기초가 되는 전자문서(EDI), 샘플판매를 위한 전자결제를 시범 실시하고, 향후 2~3년 내에 기업간 거래(B2B) 시스템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 12월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수출지원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민간지원기업=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도와주는 전문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해외 마케팅 전문회사들은 현지 시장조사, 현지화, 판로 개척은 물론 수금까지 대행해주고 있어 자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퍼시픽네트워크(대표 임수현)는 일본 미국 등의 현지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유망 벤처기업들의 제품 수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소만사가 e메일 모니터링시스템 "메일i"를 일본 기업과 26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퍼시픽네트워크는 현재 벤처기업 W사, E사의 일본 수출계약 협상도 지원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벤처스(대표 최종표)는 해외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해외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협상관계, 기술타당성 등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 쓰리알소프트 아남소프트 인터피아 기가링크 등의 벤처기업들이 해외 벤처자금을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10여개의 업체가 50억원의 투자자금을 받고 있아.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 붐"이 조성되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실리콘밸리 해외기술협력센터, 중국 비즈니스지원센터 등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거점이 속속 마련되고, 전시회 및 사업설명회,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도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정부기관이 운영하는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 유망제품 홍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는 종합적인 수출지원시스템으로 기능이 강화된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도와줄 해외 마케팅 전문회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자금과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정보통신부=오는 4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대지 5000평 규모의 "해외정보통신기술협력센터(i.Park)"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협력센터는 1차로 입주 선정된 28개 업체들에 인터넷 접속 등 일체의 통신 시실과 공간을 지원하고, 세무.법무 컨설팅과 벤처자금조달 컨설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중국 현지에도 상반기중 SW중국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치해 시장 진입단계인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며 유럽 지역 진출 거점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국IT투자유치설명회(KITS 2000)"도 매년 정례화해 해외 벤처캐피털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실크로드21(www.silkroad21.com)"란 무역거래통합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KOTRA의 "KOBO", 무역협회의 "EC21", 중진공의 "Korean Marketplace", 무역정보통신의 "EC프라자" 등 무역 유관기관에 흩어져 있던 무역거래 알선정보를 하나로 묶어 놓아 해외 바이어가 이 사이트에 한번만 접속하면 제품 검색은 물론 구매의 전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지원 전담조직을 신설, 각 기업들은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해외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사업 설명회인 "코리아 벤처 플라자"를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국내 정보통신.인터넷.반도체.신소재 섬유 등 벤처기업의 주력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은 조만간 전자상거래 기반 확충과 인터넷 무역활성화를 꾀할 중소기업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문을 연 "인터넷 중소기업관(www.smipc.or.kr)"은 인터넷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홍보 및 수출을 촉진하고, 향후 전자상거래에 대비한 중소기업 통합 지원센터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전자상거래의 기초가 되는 전자문서(EDI), 샘플판매를 위한 전자결제를 시범 실시하고, 향후 2~3년 내에 기업간 거래(B2B) 시스템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 12월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수출지원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민간지원기업=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마케팅을 도와주는 전문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해외 마케팅 전문회사들은 현지 시장조사, 현지화, 판로 개척은 물론 수금까지 대행해주고 있어 자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퍼시픽네트워크(대표 임수현)는 일본 미국 등의 현지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유망 벤처기업들의 제품 수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소만사가 e메일 모니터링시스템 "메일i"를 일본 기업과 26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퍼시픽네트워크는 현재 벤처기업 W사, E사의 일본 수출계약 협상도 지원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벤처스(대표 최종표)는 해외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해외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협상관계, 기술타당성 등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 쓰리알소프트 아남소프트 인터피아 기가링크 등의 벤처기업들이 해외 벤처자금을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10여개의 업체가 50억원의 투자자금을 받고 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