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교육 기관들이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교육전문 서비스 업체인 코네스, 캠퍼스21, 삼성SDS, 아이빌소프트 등은 학원이나 각종 솔루션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코네스(www.kones.net 대표 이태석)는 최근 데시콤(www.desicom.co.kr 대표 김동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안기능과 캐시기능을 강화한 접속솔루션인 '보라매'를 코네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250개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교육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사인 에이전트리더(www.agentleader.com 대표 황병선)의 원격교육 솔루션인 VSB(Virtual School Builder)를 채택, 자사의 애듀박스(www.edubox.com)를 통해 사이버 과외서비스에 나섰다.
캠퍼스21(www.campus21.co.kr 대표 조성주)은 한국디자인학원, IT 전문학원인 이지컴 등 4개 학원과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현장 실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전문 사이트 온스터디(www.onstudy.co.kr)를 운영하는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도 오프라인 교육기관과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학원인 예일디자인학원과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서울 대치동 본사에 대강의실을 마련해 온라인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을 기업과 학원, 개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아래 이를 주제로 한 사업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삼성SDS(대표 김홍기)도 인터넷교육서비스 'e-캠퍼스(www.e-campus.co.kr)'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오프라인 강의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희대·아주대, 전국생활문화센터 등 외부 기관과도 연계해 온라인 강의의 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전문 교육기관이 이처럼 적극적인 제휴에 나서는 것은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프라인 교육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캠퍼스21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기관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며 "앞으로 비슷한 전략적 제휴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교육전문 서비스 업체인 코네스, 캠퍼스21, 삼성SDS, 아이빌소프트 등은 학원이나 각종 솔루션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코네스(www.kones.net 대표 이태석)는 최근 데시콤(www.desicom.co.kr 대표 김동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안기능과 캐시기능을 강화한 접속솔루션인 '보라매'를 코네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250개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교육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사인 에이전트리더(www.agentleader.com 대표 황병선)의 원격교육 솔루션인 VSB(Virtual School Builder)를 채택, 자사의 애듀박스(www.edubox.com)를 통해 사이버 과외서비스에 나섰다.
캠퍼스21(www.campus21.co.kr 대표 조성주)은 한국디자인학원, IT 전문학원인 이지컴 등 4개 학원과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현장 실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전문 사이트 온스터디(www.onstudy.co.kr)를 운영하는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도 오프라인 교육기관과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학원인 예일디자인학원과의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서울 대치동 본사에 대강의실을 마련해 온라인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을 기업과 학원, 개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아래 이를 주제로 한 사업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삼성SDS(대표 김홍기)도 인터넷교육서비스 'e-캠퍼스(www.e-campus.co.kr)'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오프라인 강의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희대·아주대, 전국생활문화센터 등 외부 기관과도 연계해 온라인 강의의 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전문 교육기관이 이처럼 적극적인 제휴에 나서는 것은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프라인 교육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캠퍼스21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기관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며 "앞으로 비슷한 전략적 제휴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