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의 옥석을 가려라'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가 급증하고, 인터넷 광고시장이 600억~10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떤 사이트가 효과적인 광고판이 될 수 있는 가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공해주는 인터넷 사이트 순위 측정 서비스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업체들은 그동안 미국의 웹사이트 순위 발표 업체인 알렉사닷컴의 발표 자료에 의존해 왔으나, 작년 11월 아르파넷(대표 김귀남)이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www.100hot.co.kr'을 개설해 사이트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클럽리치컴·액티즌닷컴을 비롯한 각 분야별 사이트 인기도 순위조사 사이트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아르파넷(www.apnet.co.kr 대표 김귀남)은 '100핫 사이트'를 통해 매주 수요일 분야별 사이트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100핫은 4만명 이상 네티즌들의 이동경로를 분석해 랭킹을 집계하고 있다.
현재는 페이지뷰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있는데 오는 4월부터는 패널을 모집, 패널들의 인터넷 활동을 트래킹한 자료를 바탕으로 랭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액티즌닷컴(대표 김창섭)의 인터넷 홈페이지 평가 사이트인 사이트닥(www.sitedaq.com)은 가입 네티즌들에게 1000만원의 사이버머니를 나눠주고, 가상 주식 거래를 하도록 해 사이트 인기도를 평가, 시가총액·현재가·거래량 등에 대한 TOP 20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강홍구 팀장은 "보통 트래픽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평가하지만, 트래픽이 많다고 비즈니스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접속 횟수나 회원 수만큼이나 네티즌들의 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순위를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닥은 향후 전문가들의 사이트 리뷰를 추가할 계획이다.
분야별 양질의 사이트만을 모아 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리치컴(www.clubrich.com 대표 김주욱)는 일일 조회 수와 투표에 의한 점수,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적인 TOP 10을 결정한다.
김주욱 사장은 "클럽리치는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사이트들만을 골라서 보여주며,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사이트 순위를 조사해 내놓고 있는 인터넷 광고 대행사나 조사분석 업체들도 증가일로에 있다.
인터넷 시청률 조사 업체를 표방하는 인터넷 메트릭스(www.internetmetrix.com 대표 이상경)도 자체 개발한 트래킹 툴 'PC 미터'를 이용해 사용자들의 로그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사이트 TOP 20을 발표하고 있다.
인텔리서치(www.web-index.co.kr 대표 김정관)는 5만명의 패널을 모집하고, 패널들의 PC에서 자동 전송한 웹 트래픽을 분석해 인터넷 접속률을 조사해 웹사이트 순위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리아메트릭스(www.koreametrix.com 대표 김준)도 미국 인터넷 조사 업체인 미디어메트릭스와 제휴해 국내 사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용률, 순위 등을 4월부터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업체들은 그동안 미국의 웹사이트 순위 발표 업체인 알렉사닷컴의 발표 자료에 의존해 왔으나, 작년 11월 아르파넷(대표 김귀남)이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www.100hot.co.kr'을 개설해 사이트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클럽리치컴·액티즌닷컴을 비롯한 각 분야별 사이트 인기도 순위조사 사이트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아르파넷(www.apnet.co.kr 대표 김귀남)은 '100핫 사이트'를 통해 매주 수요일 분야별 사이트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100핫은 4만명 이상 네티즌들의 이동경로를 분석해 랭킹을 집계하고 있다.
현재는 페이지뷰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있는데 오는 4월부터는 패널을 모집, 패널들의 인터넷 활동을 트래킹한 자료를 바탕으로 랭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액티즌닷컴(대표 김창섭)의 인터넷 홈페이지 평가 사이트인 사이트닥(www.sitedaq.com)은 가입 네티즌들에게 1000만원의 사이버머니를 나눠주고, 가상 주식 거래를 하도록 해 사이트 인기도를 평가, 시가총액·현재가·거래량 등에 대한 TOP 20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강홍구 팀장은 "보통 트래픽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평가하지만, 트래픽이 많다고 비즈니스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접속 횟수나 회원 수만큼이나 네티즌들의 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순위를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닥은 향후 전문가들의 사이트 리뷰를 추가할 계획이다.
분야별 양질의 사이트만을 모아 디렉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리치컴(www.clubrich.com 대표 김주욱)는 일일 조회 수와 투표에 의한 점수,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적인 TOP 10을 결정한다.
김주욱 사장은 "클럽리치는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사이트들만을 골라서 보여주며,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사이트 순위를 조사해 내놓고 있는 인터넷 광고 대행사나 조사분석 업체들도 증가일로에 있다.
인터넷 시청률 조사 업체를 표방하는 인터넷 메트릭스(www.internetmetrix.com 대표 이상경)도 자체 개발한 트래킹 툴 'PC 미터'를 이용해 사용자들의 로그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사이트 TOP 20을 발표하고 있다.
인텔리서치(www.web-index.co.kr 대표 김정관)는 5만명의 패널을 모집하고, 패널들의 PC에서 자동 전송한 웹 트래픽을 분석해 인터넷 접속률을 조사해 웹사이트 순위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리아메트릭스(www.koreametrix.com 대표 김준)도 미국 인터넷 조사 업체인 미디어메트릭스와 제휴해 국내 사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용률, 순위 등을 4월부터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