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박권상)와 한국통신(KT,대표 이계철)이 인터넷 방송 전문 업체(www.crezio.com)를 공동 설립한다.
KBS는 KT와 동일한 지분으로 공동 출자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방송 전문 회사를 4월초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작사는 이른 시일내에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한편 수익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터넷방송 전문업체 설립은 양사가 국내 최대의 방송 및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란 점에서 최근들어 관심을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분야에 적지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에 설립하는 합작사에 필요한 인력은 KBS와 KT 양측에서 지원자를 받는 형식으로 충원되는 한편 인터넷 방송사 경영은 공모를 통해 선출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길 방침이다. KBS 공정표 국장은 "KBS와 한국통신이 앞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는 라이브 채널 위주이기 때문에 다른 인터넷 방송 서비스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와 한국통신은 뉴미디어 시대에 방송과 통신의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차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crezio.com 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는 KBS가, 네트웍과 하드웨어는 KT가 각각 전담해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제공했었다.
KBS는 KT와 동일한 지분으로 공동 출자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방송 전문 회사를 4월초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작사는 이른 시일내에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한편 수익 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터넷방송 전문업체 설립은 양사가 국내 최대의 방송 및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란 점에서 최근들어 관심을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분야에 적지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에 설립하는 합작사에 필요한 인력은 KBS와 KT 양측에서 지원자를 받는 형식으로 충원되는 한편 인터넷 방송사 경영은 공모를 통해 선출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길 방침이다. KBS 공정표 국장은 "KBS와 한국통신이 앞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는 라이브 채널 위주이기 때문에 다른 인터넷 방송 서비스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와 한국통신은 뉴미디어 시대에 방송과 통신의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차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crezio.com 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는 KBS가, 네트웍과 하드웨어는 KT가 각각 전담해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제공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