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시장이 뜨겁다" 그간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려왔던 '정보보안'이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사상 유례 없는 호황 국면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인터넷 뱅킹, 사이버 트레이딩 등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올해 보안시장 규모는 1500억~2000억원에 달해 작년(400억~500억원 추정)보다 최소한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해킹 사건으로 보안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주요 시장인 금융권, 정부기관의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그간 보안의 사각지대였던 공공기관을 비롯한 중소기업들까지 신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콤·하나로통신·한국통신·드림라인 등 대형업체가 속속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는 올해 정보보안부문에서 가장 폭발적인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데 따라 업체간 경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다.
시큐어소프트·싸이버텍홀딩스·펜타시큐리티·한국정보공학 등 선발업체들은 기존 단품 위주의 솔루션 사업에서 탈피해 컨설팅·유지관리·시큐리티SI 등 토털 보안 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관련업체간 연합 컨소시엄과 자회사 설립을 통해 특화된 보안 영역을 개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이콤ST·리눅스시큐리티·A3시큐리티·넷시큐리티테크놀로지·웹넷정보통신 등 후발업체들도 리눅스·보안컨설팅 등 다양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대상시장을 차별화하는 등 선발업체 따라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MSP 설립, 해외진출 붐 올해 보안시장의 최대 이슈는 보안 서비스 사업자(MSP: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가 대거 등장했다는 것.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방화벽·침입차단시스템 등 솔루션 판매 위주로 형성돼온 보안시장이 시스템 구축은 물론 관리 운영까지 대행해주는 MSP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는 수 천 만원에 이르는 초기 투자비용이나 별도의 전담요원 없이 매달 일정한 수수료만 지불하면 정보 보안 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자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보안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업체들간의 합종연횡이 줄을 잇고, 최근에는 데이콤을 비롯한 대기업들도 속속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콤·안철수연구소·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공동 설립, 정보보안업체간 컨소시엄 형태로 가장 먼저 출범한 코코넛은 지난 2월부터 국내 데이터센터 서버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시작했다.
싸이버텍홀딩스·어울림정보기술·에스원·신원텔레콤 등 4개사가 설립한 이글루시큐리티도 이달부터 인터넷 업체와 금융기관,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관리대행(SMS), 취약점분석(VAS), 보안컨설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중심·두산건설·범아종합경비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사이버패트롤은 각종 인터넷 보안시스템을 무상 또는 초저가에 공급하는 대신 인터넷 보안 관련 통합 서비스로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SK상사와 장미디어인터랙티브가 합작설립한 데일리시큐어도 인터넷 보안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터넷 보안과 관련된 포털 사이트를 운영, 보안메일 솔루션 판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최근 미국의 인터넷 방화벽 전문업체 워치가드사와 제휴해 저렴한 설치비와 월 이용료만으로 방화벽 설치 운영은 물론 관련SW 업그레이드,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큐어소프트에서 최근 분사한 해커스랩도 이달부터 고객사의 보안상황을 원격 및 현장 점검·분석하고, 더 나아가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시큐어체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고객사의 보안상황을 실시간 점검·관리해주는 '관제 서비스'와 해킹시 사고 처리 및 해킹 역추적 업무를 담당할 '사이버탐정'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보안업계의 또 다른 이슈는 해외진출이다.
지난해 어울림정보기술이 태국 정부의 방화벽 부문 공식 협력업체로 지정받으면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시큐어소프트가 오는 5월 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고 일본·중국 등지엔 마케팅 합작법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도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넷시큐어테크놀로지 등 채 설립 3개월도 안된 신생벤처기업들도 해외시장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체크포인트와 협력해 해외시장을 개척키로 하고, 우선 상반기중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미국·일본에도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넷시큐어테크놀로지는 이스라엘 넷가드사와 마케팅·기술개발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체결, 자사의 IDS '넷스펙터'를 넷가드사의 전세계 영업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안에 미국내 연구소와 지사를 공동설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차세대 보안솔루션 대거 등장 지금까지 보안시장을 주도한 제품이 백신과 방화벽이었다면 올해는 침입탐지시스템(IDS)과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을 비롯한 인증·데이터전송 보안 제품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화벽이 기업의 네트워크 최상단에서 배치돼 인가되지 않은 내부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라면, IDS는 마치 실내에 설치된 무인감시 카메라처럼 기업의 전산시스템 내부 구간에 설치돼 서버에 대한 해커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대응하는 보안시스템으로, 방화벽 이후 가장 큰 보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보안 제품이다.
현재 국내시장에는 미국 ISS의 '리얼시큐어',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사이렌2000', 인젠의 '네오왓처' 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넷시큐어테크놀로지·웹넷정보통신 등 후발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합세했다.
특히 웹넷정보통신은 최근 개발한 IDS '아이캅'을 인터넷으로 무료 배포하겠다고 밝혀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사이버 트레이딩, 인터넷 뱅킹 등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본격화됨에 따라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솔루션, 원타임패스워드(OTP) 시스템 등 인증 및 데이터전송 관련 보안 제품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개키기반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는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암호화키와 개인이 소지한 복호화키를 별도로 구분함으로써 데이터 전송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암호화 솔루션으로, 삼성SDS·이니텍·소프트포럼·드림시큐리티·케이사인 등이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허가된 사용자 인증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매번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부여해주는 원타임패스워드 시스템의 경우는 싸이버텍홀딩스·인터넷시큐리티·소프트포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어울림정보기술·콤텍시스템은 미국 RSA社와 각각 제휴를 맺고 시장에 합류했다.
기존 선두업체들도 다양한 보안제품들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툴, 가상사설망(VPN), 리눅스, 임베디드시스템, 무선전자상거래보안 등의 솔루션 개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다양한 전산 환경의 차세대 보안 제품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터넷경제팀 윤상흠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도래한 인터넷 시대에 정보보안은 핵심인프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정보보안 관련 산업은 향후 전자상거래, 전자화폐 등 새로운 경제질서가 본격화되면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고 인터넷 뱅킹, 사이버 트레이딩 등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올해 보안시장 규모는 1500억~2000억원에 달해 작년(400억~500억원 추정)보다 최소한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해킹 사건으로 보안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주요 시장인 금융권, 정부기관의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그간 보안의 사각지대였던 공공기관을 비롯한 중소기업들까지 신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콤·하나로통신·한국통신·드림라인 등 대형업체가 속속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는 올해 정보보안부문에서 가장 폭발적인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데 따라 업체간 경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다.
시큐어소프트·싸이버텍홀딩스·펜타시큐리티·한국정보공학 등 선발업체들은 기존 단품 위주의 솔루션 사업에서 탈피해 컨설팅·유지관리·시큐리티SI 등 토털 보안 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관련업체간 연합 컨소시엄과 자회사 설립을 통해 특화된 보안 영역을 개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이콤ST·리눅스시큐리티·A3시큐리티·넷시큐리티테크놀로지·웹넷정보통신 등 후발업체들도 리눅스·보안컨설팅 등 다양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대상시장을 차별화하는 등 선발업체 따라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MSP 설립, 해외진출 붐 올해 보안시장의 최대 이슈는 보안 서비스 사업자(MSP: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가 대거 등장했다는 것.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방화벽·침입차단시스템 등 솔루션 판매 위주로 형성돼온 보안시장이 시스템 구축은 물론 관리 운영까지 대행해주는 MSP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는 수 천 만원에 이르는 초기 투자비용이나 별도의 전담요원 없이 매달 일정한 수수료만 지불하면 정보 보안 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자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보안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업체들간의 합종연횡이 줄을 잇고, 최근에는 데이콤을 비롯한 대기업들도 속속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데이콤·안철수연구소·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공동 설립, 정보보안업체간 컨소시엄 형태로 가장 먼저 출범한 코코넛은 지난 2월부터 국내 데이터센터 서버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시작했다.
싸이버텍홀딩스·어울림정보기술·에스원·신원텔레콤 등 4개사가 설립한 이글루시큐리티도 이달부터 인터넷 업체와 금융기관, 일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관리대행(SMS), 취약점분석(VAS), 보안컨설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중심·두산건설·범아종합경비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사이버패트롤은 각종 인터넷 보안시스템을 무상 또는 초저가에 공급하는 대신 인터넷 보안 관련 통합 서비스로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SK상사와 장미디어인터랙티브가 합작설립한 데일리시큐어도 인터넷 보안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터넷 보안과 관련된 포털 사이트를 운영, 보안메일 솔루션 판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최근 미국의 인터넷 방화벽 전문업체 워치가드사와 제휴해 저렴한 설치비와 월 이용료만으로 방화벽 설치 운영은 물론 관련SW 업그레이드,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큐어소프트에서 최근 분사한 해커스랩도 이달부터 고객사의 보안상황을 원격 및 현장 점검·분석하고, 더 나아가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시큐어체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고객사의 보안상황을 실시간 점검·관리해주는 '관제 서비스'와 해킹시 사고 처리 및 해킹 역추적 업무를 담당할 '사이버탐정'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보안업계의 또 다른 이슈는 해외진출이다.
지난해 어울림정보기술이 태국 정부의 방화벽 부문 공식 협력업체로 지정받으면서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시큐어소프트가 오는 5월 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고 일본·중국 등지엔 마케팅 합작법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도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넷시큐어테크놀로지 등 채 설립 3개월도 안된 신생벤처기업들도 해외시장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체크포인트와 협력해 해외시장을 개척키로 하고, 우선 상반기중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미국·일본에도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넷시큐어테크놀로지는 이스라엘 넷가드사와 마케팅·기술개발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체결, 자사의 IDS '넷스펙터'를 넷가드사의 전세계 영업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안에 미국내 연구소와 지사를 공동설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차세대 보안솔루션 대거 등장 지금까지 보안시장을 주도한 제품이 백신과 방화벽이었다면 올해는 침입탐지시스템(IDS)과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을 비롯한 인증·데이터전송 보안 제품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화벽이 기업의 네트워크 최상단에서 배치돼 인가되지 않은 내부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라면, IDS는 마치 실내에 설치된 무인감시 카메라처럼 기업의 전산시스템 내부 구간에 설치돼 서버에 대한 해커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대응하는 보안시스템으로, 방화벽 이후 가장 큰 보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보안 제품이다.
현재 국내시장에는 미국 ISS의 '리얼시큐어',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사이렌2000', 인젠의 '네오왓처' 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넷시큐어테크놀로지·웹넷정보통신 등 후발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합세했다.
특히 웹넷정보통신은 최근 개발한 IDS '아이캅'을 인터넷으로 무료 배포하겠다고 밝혀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사이버 트레이딩, 인터넷 뱅킹 등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본격화됨에 따라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개키기반구조(PKI)솔루션, 원타임패스워드(OTP) 시스템 등 인증 및 데이터전송 관련 보안 제품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개키기반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는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암호화키와 개인이 소지한 복호화키를 별도로 구분함으로써 데이터 전송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암호화 솔루션으로, 삼성SDS·이니텍·소프트포럼·드림시큐리티·케이사인 등이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허가된 사용자 인증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매번 접속할 때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부여해주는 원타임패스워드 시스템의 경우는 싸이버텍홀딩스·인터넷시큐리티·소프트포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어울림정보기술·콤텍시스템은 미국 RSA社와 각각 제휴를 맺고 시장에 합류했다.
기존 선두업체들도 다양한 보안제품들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툴, 가상사설망(VPN), 리눅스, 임베디드시스템, 무선전자상거래보안 등의 솔루션 개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다양한 전산 환경의 차세대 보안 제품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대거 출시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터넷경제팀 윤상흠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도래한 인터넷 시대에 정보보안은 핵심인프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정보보안 관련 산업은 향후 전자상거래, 전자화폐 등 새로운 경제질서가 본격화되면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