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조 엠피맨닷컴 사장 요즘 한국의 한 아마추어 뮤지션이 MP3 사이트인 mp3.com에서 아시아 음악차트 1위를 20일 넘게 계속 차지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지방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 연주 등을 하며 자신만의 테크노 음악을 만들어 온 이 사이버 가수는 국내 최대의 무료 mp3사이트인 밀림(millim.com)을 통해 mp3 매니아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알려 왔다.
그러다가 mp3.com 사이트를 알게 됐고 그 곳에 자신의 노래를 올려 지금은 매일 5달러씩 미국으로부터 저작료를 송금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가수 지망생들이 음반을 내고자 하는 수많은 경제적, 시간적, 지리적인 수고를 덜고 mp3만을 이용하여 전세계에 있는 미래 고객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음반기획사나 음반사에 자신들의 음악 데모 테잎을 더 이상 보내지 않고, 간단한 사운드카드와 모듈만을 이용해 직접 곡을 제작, mp3 파일 형태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되고 있는 것이다. 소니뮤직을 비롯한 전세계 메이저 음반사, 음반기획사, 제작사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콘텐츠 제공업자들이 이미 이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진입 준비중에 있다.
이제는 mp3 휴대용 플레이어도 개발, 판매되고 있으며 OS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수천개의 관련 프리웨어, 쉐어웨어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등 모두다 바쁘게 뉴 디지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mp3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국이 최고수준이다.
최근까지 서치엔진 사이트에서 mp3가 검색어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mp3 플레이어인 MPMan이 한국인의 기술로 만들어져 세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뒤이어 삼성, LG등 양대 전자사를 비롯한 수많은 기술벤쳐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 시장은 사실상 한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여년간 카세트 헤드폰 플레이어, CDP, MDP등 오디오 가전 시장의 대부분을 일본의 소니, 아이와, 산요 등이 주도하여 왔다면 지금부터의 디지털 오디오, 더 나아가 뉴 디지털 비즈니스는 한국이 이끌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텃밭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법률과 관계 기관과 업체들의 부조화, 지루한 논쟁의 연속 등으로 mp3 사용자들의 불만과 불편만을 가중시켰을 뿐, 좋은 기회를 놓친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mp3 저작권에 관한 관련 단체들의 합의안 마련의 도중 하차가 그 좋은 예이다.
기회 선점이라는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 덕목은 최고, 최초라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끝없는 학습과 수정, 재설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의 제시 등으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제는 국내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당면한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결하여 가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먼저 현재 논의중인 mp3등 디지털음악저작물에 관한 라운드 테이블의 정상적인 진행 및 조속한 합의안 마련을 촉구한다.
이러한 최소한의 자구책이 마련되어야 국내 관련 산업의 보호 및 육성이 가능할 것이며, SDMI등의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국내 문단속뿐만 아니라 SDMI등 해외에서 거론되는 각종 디지털 포맷, 시큐리티, 워터마킹등에 관한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그래야 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의 확보와 시장 정보의 획득이 가능해 질 뿐만아니라, 해외 주요 가전, 정보통신 업체의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되지 않고 체계적이고도 경쟁력 있는 기술의 축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의 확보이다.
디지털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에 대한 종국의 관건은 콘텐츠의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차별화와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운영 기업이 아닌 소비자 즉, 네티즌의 시각에서 기획되어야 바람직하다.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mp3등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패러다임의 승자는 한국 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
이제 관련 정부기관 및 단체, 기업등이 그 규모를 막론하고 서로 협력하며 선의의 경쟁을 거듭한다면 그 시기를 좀더 앞당길 수 있고, 보다 굳건한 비즈니스 토대 또한 마련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지방 언더그라운드에서 기타 연주 등을 하며 자신만의 테크노 음악을 만들어 온 이 사이버 가수는 국내 최대의 무료 mp3사이트인 밀림(millim.com)을 통해 mp3 매니아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알려 왔다.
그러다가 mp3.com 사이트를 알게 됐고 그 곳에 자신의 노래를 올려 지금은 매일 5달러씩 미국으로부터 저작료를 송금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가수 지망생들이 음반을 내고자 하는 수많은 경제적, 시간적, 지리적인 수고를 덜고 mp3만을 이용하여 전세계에 있는 미래 고객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음반기획사나 음반사에 자신들의 음악 데모 테잎을 더 이상 보내지 않고, 간단한 사운드카드와 모듈만을 이용해 직접 곡을 제작, mp3 파일 형태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되고 있는 것이다. 소니뮤직을 비롯한 전세계 메이저 음반사, 음반기획사, 제작사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콘텐츠 제공업자들이 이미 이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진입 준비중에 있다.
이제는 mp3 휴대용 플레이어도 개발, 판매되고 있으며 OS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수천개의 관련 프리웨어, 쉐어웨어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등 모두다 바쁘게 뉴 디지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mp3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국이 최고수준이다.
최근까지 서치엔진 사이트에서 mp3가 검색어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mp3 플레이어인 MPMan이 한국인의 기술로 만들어져 세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뒤이어 삼성, LG등 양대 전자사를 비롯한 수많은 기술벤쳐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 시장은 사실상 한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여년간 카세트 헤드폰 플레이어, CDP, MDP등 오디오 가전 시장의 대부분을 일본의 소니, 아이와, 산요 등이 주도하여 왔다면 지금부터의 디지털 오디오, 더 나아가 뉴 디지털 비즈니스는 한국이 이끌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텃밭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법률과 관계 기관과 업체들의 부조화, 지루한 논쟁의 연속 등으로 mp3 사용자들의 불만과 불편만을 가중시켰을 뿐, 좋은 기회를 놓친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mp3 저작권에 관한 관련 단체들의 합의안 마련의 도중 하차가 그 좋은 예이다.
기회 선점이라는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 덕목은 최고, 최초라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끝없는 학습과 수정, 재설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의 제시 등으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제는 국내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당면한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결하여 가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먼저 현재 논의중인 mp3등 디지털음악저작물에 관한 라운드 테이블의 정상적인 진행 및 조속한 합의안 마련을 촉구한다.
이러한 최소한의 자구책이 마련되어야 국내 관련 산업의 보호 및 육성이 가능할 것이며, SDMI등의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국내 문단속뿐만 아니라 SDMI등 해외에서 거론되는 각종 디지털 포맷, 시큐리티, 워터마킹등에 관한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그래야 미주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의 확보와 시장 정보의 획득이 가능해 질 뿐만아니라, 해외 주요 가전, 정보통신 업체의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되지 않고 체계적이고도 경쟁력 있는 기술의 축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의 확보이다.
디지털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에 대한 종국의 관건은 콘텐츠의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차별화와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운영 기업이 아닌 소비자 즉, 네티즌의 시각에서 기획되어야 바람직하다.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mp3등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패러다임의 승자는 한국 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
이제 관련 정부기관 및 단체, 기업등이 그 규모를 막론하고 서로 협력하며 선의의 경쟁을 거듭한다면 그 시기를 좀더 앞당길 수 있고, 보다 굳건한 비즈니스 토대 또한 마련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