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업체 IDC의 예측에 따르면 소프트웨어개발산업은 오는 2002년이면 시장규모가 2220억달러에 이르는 유망분야. 특히 최근 각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와 협업시스템 구축, 응용소프트웨어 제공(ASP) 등이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서 가장 각광받을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샌호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0년 소프트웨어개발업계 전시회'(Software Development 2000)에서 IBM 등 주요 참가 기업들은 일제히 안정적인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 개발 솔루션과, 협업시스템 구축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컴퓨웨어(www.compuware.com)는 자바기술을 이용해 더욱 안정성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세구에'(www.segue.com)도 미들웨어 환경에서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더욱 안정적이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컴퓨웨어사 개발엔지니어 팀 몰다니안은 "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속에 숨어 있는 문제를 자동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보강, 더욱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IBM은 웹상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유비즌(www.ubizen.com)은 보안기능이 강화된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같은 직장 내 다른 부서 직원끼리는 물론, 서로 다른 회사 근무자들끼리도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공동 작업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 관련 프로그램도 여럿 등장했다.
'스타베이스'(www.starbase.com)는 서로 떨어져 있는 사람끼리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팀'이라는 프로그램을 출품했다. '아싱크로니닷컴(www.asynchrony.com)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개발자들이 인터넷공간에 모여 각자가 자신 있는 분야를 맡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 뒤 이 제품의 판매로 생기는 수익금을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내놓았다.
이 회사 기술담당 이사인 네이트 맥키는 "최근 리눅스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인터넷으로 연결된 여러 사람이 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참여하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우리가 개발한 시스템은 이 같은 일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밖에 '파라소프트'(www.parasoft.com)는 'C++'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개발자의 실수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가진 '인슈어++'등 프로그램개발과정에서의 오류를 자동으로 고쳐주는 다양한 제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불루스카이소프트웨어'(www.blue-sky.com)는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그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등을 고객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게 해주는 '로보핼프오피스2000'을 전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샌호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0년 소프트웨어개발업계 전시회'(Software Development 2000)에서 IBM 등 주요 참가 기업들은 일제히 안정적인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 개발 솔루션과, 협업시스템 구축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컴퓨웨어(www.compuware.com)는 자바기술을 이용해 더욱 안정성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세구에'(www.segue.com)도 미들웨어 환경에서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더욱 안정적이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컴퓨웨어사 개발엔지니어 팀 몰다니안은 "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속에 숨어 있는 문제를 자동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보강, 더욱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IBM은 웹상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유비즌(www.ubizen.com)은 보안기능이 강화된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같은 직장 내 다른 부서 직원끼리는 물론, 서로 다른 회사 근무자들끼리도 인터넷을 통해 연결돼 공동 작업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 관련 프로그램도 여럿 등장했다.
'스타베이스'(www.starbase.com)는 서로 떨어져 있는 사람끼리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팀'이라는 프로그램을 출품했다. '아싱크로니닷컴(www.asynchrony.com)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개발자들이 인터넷공간에 모여 각자가 자신 있는 분야를 맡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 뒤 이 제품의 판매로 생기는 수익금을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내놓았다.
이 회사 기술담당 이사인 네이트 맥키는 "최근 리눅스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인터넷으로 연결된 여러 사람이 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참여하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우리가 개발한 시스템은 이 같은 일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밖에 '파라소프트'(www.parasoft.com)는 'C++'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개발자의 실수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가진 '인슈어++'등 프로그램개발과정에서의 오류를 자동으로 고쳐주는 다양한 제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불루스카이소프트웨어'(www.blue-sky.com)는 어떤 종류의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그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등을 고객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게 해주는 '로보핼프오피스2000'을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