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캐싱 : 웹 트래픽을 감소시키고 사용자들을 위한 웹사이트 응답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술. 일반 컴퓨터와 네트워크 설계에서 빌려온 개념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데이터를 사용 주체와 가까운 장소에 저장해둠으로써 접속 지연을 최소화시킨다는 것이 기본 원리. 대륙간 인터넷 링크의 왕복지연시간은 전형적으로 0.1~0.3초. 반면 로컬 스토리지 접속시간은 대개 0.01초 이내다.
또 웹 캐시는 특정 콘텐츠 요청을 직접 캐싱된 데이터에서 처리하므로 대역폭도 함께 절약된다.
1993년 미국 국방성에서 하비스트(Harves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이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때 처음 나온 제품이 공개 버전인 스퀴드(Squid). * 투명(transparent) 캐시와 비투명 캐시 : 캐시 구축 방식. 투명캐시는 네트워크 경로의 중간에 위치하며, 웹 브라우저는 캐시 서버가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사용자들의 브라우저를 재설정할 필요가 없어 업무부하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ISP환경이나 기업용 백본관리환경에서 선호한다.
비투명 캐시는 사용자들의 웹 브라우저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브라우저나 캐시 서버에서 트래픽을 분기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캐시는 콘텐츠를 로컬로 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웹 서버로 전송하는 프록시 에이전트 역할을 한다. 사용자 웹 브라우저를 개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 프록시 캐시 : 프록시 캐시는 웹 객체의 캐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네트워크 서비스.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수많은 사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록시 캐시는 HTTP 프록시의 형태로만 구현되는 웹 캐시. 프록시는 웹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중재자로, 클라이언트를 서버에 접속시켜주고 데이터를 교환해준다.
또 웹 캐시는 특정 콘텐츠 요청을 직접 캐싱된 데이터에서 처리하므로 대역폭도 함께 절약된다.
1993년 미국 국방성에서 하비스트(Harves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이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때 처음 나온 제품이 공개 버전인 스퀴드(Squid). * 투명(transparent) 캐시와 비투명 캐시 : 캐시 구축 방식. 투명캐시는 네트워크 경로의 중간에 위치하며, 웹 브라우저는 캐시 서버가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사용자들의 브라우저를 재설정할 필요가 없어 업무부하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ISP환경이나 기업용 백본관리환경에서 선호한다.
비투명 캐시는 사용자들의 웹 브라우저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브라우저나 캐시 서버에서 트래픽을 분기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캐시는 콘텐츠를 로컬로 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웹 서버로 전송하는 프록시 에이전트 역할을 한다. 사용자 웹 브라우저를 개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 프록시 캐시 : 프록시 캐시는 웹 객체의 캐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네트워크 서비스.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수많은 사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록시 캐시는 HTTP 프록시의 형태로만 구현되는 웹 캐시. 프록시는 웹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중재자로, 클라이언트를 서버에 접속시켜주고 데이터를 교환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