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11개 대형 소매회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각종 물품을 조달하는 B2B사이트인 월드와이드 리테일 익스체인지(Worldwide Retail Exchange)를 합작 설립한다.
2일 다우존스뉴스 와이어가 보도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이 사이트를 통해 의류, 식품, 잡화에서 각종 전자제품과 장비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물품을 구매할 계획. 또 다른 소매회사들도 합작회사에 계속 참여시킬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영국의 테스코, 막스앤스펜서, 킹피셔 등 3개 업체와 프랑스의 옥션과 카지노 페라숑 등 2개사, 네덜란드의 로열아홀드, 그리고 미국의 알버트슨, CVS, K마트, 세이프웨이, 타겟 등 모두 11개사다.
이밖에 프랑스의 코라도 벤처회사 설립에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들 참여업체들은 1억달러를 출자하고 합작회사의 각각 5% 지분을 갖게 되며 운영위원회의 대표를 구성해 최고경영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시어스, 뤼벅, 카르프 등 라이벌 유통업체들도 지난달 인터넷 마켓플레이스 '글로벌넷엑스체인지(GlobalNetXchange)를 설립한 바 있다.
2일 다우존스뉴스 와이어가 보도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이 사이트를 통해 의류, 식품, 잡화에서 각종 전자제품과 장비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물품을 구매할 계획. 또 다른 소매회사들도 합작회사에 계속 참여시킬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영국의 테스코, 막스앤스펜서, 킹피셔 등 3개 업체와 프랑스의 옥션과 카지노 페라숑 등 2개사, 네덜란드의 로열아홀드, 그리고 미국의 알버트슨, CVS, K마트, 세이프웨이, 타겟 등 모두 11개사다.
이밖에 프랑스의 코라도 벤처회사 설립에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들 참여업체들은 1억달러를 출자하고 합작회사의 각각 5% 지분을 갖게 되며 운영위원회의 대표를 구성해 최고경영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시어스, 뤼벅, 카르프 등 라이벌 유통업체들도 지난달 인터넷 마켓플레이스 '글로벌넷엑스체인지(GlobalNetXchange)를 설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