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실시되는 제16대 총선 투·개표 상황을 인터넷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선관위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투·개표 정보는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상황, 정당별 1위 득표 선거구수 현황, 근소표차 선거구 개표진행상황, 정당별 시·도 득표상황, 당선유력 후보자 상황, 정당별 비례대표 예정의석수, 개표진도 상황 등 7가지. 이번 중계는 투표일인 1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이때부터 전국의 투표율이 게시되고 2시간 간격으로 투표상황이 갱신된다.
또 최종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부터는 최종 투표율을 발표함과 동시에 실시간 개표상황 중계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개표중계는 선거구별 집계 상황과 지역별 후보자 득표현황 등은 물론 정당별 비례대표 예상의석을 포함한 전체 예상의석수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100∼1000표 이내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경합 선거구를 별도로 분리해 게시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투·개표 인터넷 중계를 위해 투·개표 상황 중계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테스트를 끝냈다.
네티즌의 폭주에 대비해 서버 용량을 두배로 늘렸고 전용회선도 기존 2Mbps급 회선 2개외에 45Mbps급 회선 1개를 추가로 증설했다. 선관위 전산실 관계자는 "지난번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시 네티즌의 폭주로 곤란을 겪어 이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네티즌들은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내용 이상의 투개표 상황 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투·개표 정보는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상황, 정당별 1위 득표 선거구수 현황, 근소표차 선거구 개표진행상황, 정당별 시·도 득표상황, 당선유력 후보자 상황, 정당별 비례대표 예정의석수, 개표진도 상황 등 7가지. 이번 중계는 투표일인 1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이때부터 전국의 투표율이 게시되고 2시간 간격으로 투표상황이 갱신된다.
또 최종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부터는 최종 투표율을 발표함과 동시에 실시간 개표상황 중계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개표중계는 선거구별 집계 상황과 지역별 후보자 득표현황 등은 물론 정당별 비례대표 예상의석을 포함한 전체 예상의석수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100∼1000표 이내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경합 선거구를 별도로 분리해 게시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투·개표 인터넷 중계를 위해 투·개표 상황 중계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테스트를 끝냈다.
네티즌의 폭주에 대비해 서버 용량을 두배로 늘렸고 전용회선도 기존 2Mbps급 회선 2개외에 45Mbps급 회선 1개를 추가로 증설했다. 선관위 전산실 관계자는 "지난번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시 네티즌의 폭주로 곤란을 겪어 이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네티즌들은 방송사에서 중계하는 내용 이상의 투개표 상황 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