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올림픽으로 불리는 '춘계 컴덱스 2000'이 17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매코닉센터에서 4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등 전세계 7백개업체가 참여, 컴퓨터와 인터넷 등에 관련된 최신 솔류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컴덱스 사상 처음으로 별도의 한국관을 마련, 모두 22개 업체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또 인터넷 방송 전문업체인 채티비(www.chatv.co.kr)는 현지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이번 전시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주최측은 이번 컴덱스 테마를 전자상거래, 플랫폼, 네트워킹, 무선 인터넷 등 4개로 나누고, 각종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개의 파빌리온관과 2개의 특별관을 마련해 전자상거래, 바이오메트릭스, 무선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개막 둘째날인 18일에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의 신경제계획에 IT업체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미국의 교육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정보화의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평등을 실현하자고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초점을 e비즈니스에 맞추고 전자상거래 등 응용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보인 업체에게 e밀레니엄 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등 전세계 7백개업체가 참여, 컴퓨터와 인터넷 등에 관련된 최신 솔류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컴덱스 사상 처음으로 별도의 한국관을 마련, 모두 22개 업체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또 인터넷 방송 전문업체인 채티비(www.chatv.co.kr)는 현지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이번 전시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주최측은 이번 컴덱스 테마를 전자상거래, 플랫폼, 네트워킹, 무선 인터넷 등 4개로 나누고, 각종 컨퍼런스와 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개의 파빌리온관과 2개의 특별관을 마련해 전자상거래, 바이오메트릭스, 무선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개막 둘째날인 18일에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의 신경제계획에 IT업체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미국의 교육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정보화의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평등을 실현하자고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초점을 e비즈니스에 맞추고 전자상거래 등 응용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보인 업체에게 e밀레니엄 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