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www.sec.co.kr 대표 윤종용)는 25일 디지털 콘텐츠 인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마크애니(www.markany.co.kr 대표 최종욱)와 인증 기술 공동 개발과 자금 지원 등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비암호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등을 이용, 콘텐츠 인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마크애니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인증 기술인 ·워터마킹' 기술을 채용한다.
또 유니버설 뮤직과 소니, EMI 등 오디오·비디오 업체들과 워터마킹 기술 사용 계약을 추진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5월중 콘텐츠 인증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할 독립법인을 미국에 공동으로 설립키로 하고 내년 중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워터마킹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의 DNA 검사로 불리는 차세대 온라인 멀티미디어 저작권 보호 기술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증명서 발급, 인터넷 TV, VOD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인터넷 유망 기술이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비암호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등을 이용, 콘텐츠 인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마크애니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인증 기술인 ·워터마킹' 기술을 채용한다.
또 유니버설 뮤직과 소니, EMI 등 오디오·비디오 업체들과 워터마킹 기술 사용 계약을 추진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5월중 콘텐츠 인증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할 독립법인을 미국에 공동으로 설립키로 하고 내년 중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워터마킹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의 DNA 검사로 불리는 차세대 온라인 멀티미디어 저작권 보호 기술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증명서 발급, 인터넷 TV, VOD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인터넷 유망 기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