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회사 MBC미디어텍은 최근 인터넷방송 업체 미디어텍닷컴(대표 김문규)을 설립하고 내달 3일 정식 개국에 앞서 인터넷 방송 okcast.com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텍닷컴 김문규 사장은 이날 "okcast.com은 한국통신의 '슈퍼넷(155Mb)'을 통해 TV 수준의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서도 초고속 인터넷 방송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okcast.com은 슈퍼넷을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기존 인터넷 방송(15프레임/1초)은 물론 일반 TV방송(29프레임/1초)보다 우수한 화질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미디어텍닷컴은 앞으로 okcast.com 서비스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방송사로 육성해 음악ㆍ영화ㆍ스포츠ㆍ드라마ㆍ댄스ㆍ연극ㆍ다큐멘터리ㆍ만화ㆍ여성ㆍ인터뷰ㆍ교육ㆍ어린이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중파 방송을 재전송하는 MBC 인터넷 방송과는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만 제작키로 했다.이미 음악·영화·연극·만화 등의 4개 채널을 오픈했다.
현재 미디어텍닷컴은 개국 기념 이벤트로 제53회 깐느 영화제 및 전주국제영화제 생중계, 전속 VJ 선발 대회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개국일에 맞춰서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미디어텍닷컴 김문규 사장은 이날 "okcast.com은 한국통신의 '슈퍼넷(155Mb)'을 통해 TV 수준의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서도 초고속 인터넷 방송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okcast.com은 슈퍼넷을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기존 인터넷 방송(15프레임/1초)은 물론 일반 TV방송(29프레임/1초)보다 우수한 화질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미디어텍닷컴은 앞으로 okcast.com 서비스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방송사로 육성해 음악ㆍ영화ㆍ스포츠ㆍ드라마ㆍ댄스ㆍ연극ㆍ다큐멘터리ㆍ만화ㆍ여성ㆍ인터뷰ㆍ교육ㆍ어린이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중파 방송을 재전송하는 MBC 인터넷 방송과는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만 제작키로 했다.이미 음악·영화·연극·만화 등의 4개 채널을 오픈했다.
현재 미디어텍닷컴은 개국 기념 이벤트로 제53회 깐느 영화제 및 전주국제영화제 생중계, 전속 VJ 선발 대회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개국일에 맞춰서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