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무료영화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문을 연다.
영화전문 인터넷사이트 운영업체 (주)키노네트(대표 배재광)는 기존 영화관에서 상영됐던 영화를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닷컴(www.nkino.com) 오픈 기념식을 9일 갖는다고 밝혔다.
엔키노닷컴은 사이트내 온라인영화관을 통해 5월부터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프리실라'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부터는 자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장편영화 60편을 무료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노네트는 이 밖에도 자사의 오프라인 영화전문 잡지인 월간키노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화정보와 비디오, 영화음반, 영화서적 등 다양한 문화정보 및 상품정보를 이 사이트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영화전문 방송국, 영화전문 복합 쇼핑몰 등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초기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하며, 대표인 배재광씨는 벤처법률지원센터 소장과 주택은행 산하 창투자인 퍼시픽벤처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9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오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전문 인터넷사이트 운영업체 (주)키노네트(대표 배재광)는 기존 영화관에서 상영됐던 영화를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닷컴(www.nkino.com) 오픈 기념식을 9일 갖는다고 밝혔다.
엔키노닷컴은 사이트내 온라인영화관을 통해 5월부터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프리실라'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부터는 자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장편영화 60편을 무료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노네트는 이 밖에도 자사의 오프라인 영화전문 잡지인 월간키노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화정보와 비디오, 영화음반, 영화서적 등 다양한 문화정보 및 상품정보를 이 사이트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영화전문 방송국, 영화전문 복합 쇼핑몰 등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초기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하며, 대표인 배재광씨는 벤처법률지원센터 소장과 주택은행 산하 창투자인 퍼시픽벤처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9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오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