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4.39 포인트 하락한 161.4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미국 금리인상영향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인식으로 미 증시가 회복했다는 소식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대형주들의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연 사흘 하락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155.73을 기록,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곧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 160선을 회복했다.
犬？투신권 160억원을 비롯, 기관들이 432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종목별로는 지난 12일 등록한 한국신용평가정보가 하한가까지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지난 8일 등록한 위즈정보기술, 파인디지털, 이건창호, 한솔창투 4총사 가운데 주간사가 시장조성에 들어간 한솔창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업체는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
거래소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유일 반도체, 아큐텍 반도체 등은 주가가 하락하며 각각 거래량 1,2위를 기록했다.이날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72개를 포함, 176개였으며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82개를 포함, 327개였다. 거래량은 2억1362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2919억900만원이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미국 금리인상영향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인식으로 미 증시가 회복했다는 소식에 따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대형주들의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연 사흘 하락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155.73을 기록,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곧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 160선을 회복했다.
犬？투신권 160억원을 비롯, 기관들이 432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종목별로는 지난 12일 등록한 한국신용평가정보가 하한가까지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지난 8일 등록한 위즈정보기술, 파인디지털, 이건창호, 한솔창투 4총사 가운데 주간사가 시장조성에 들어간 한솔창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업체는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
거래소 시장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유일 반도체, 아큐텍 반도체 등은 주가가 하락하며 각각 거래량 1,2위를 기록했다.이날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72개를 포함, 176개였으며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82개를 포함, 327개였다. 거래량은 2억1362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2919억900만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