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인터넷으로 전과정을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방송 크레지오(www.crezio.com 대표 이홍기)는 평양에서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지오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방문 출발에서 체류일정 2박3일 동안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스케줄과 정상회담을 KBS에서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생중계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아리랑방송의 협조를 얻어 전세계인들이 인터넷으로 회담내용을 볼 수 있도록 영어방송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생중계 일정은 김대통령의 스케줄과 회담일정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13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이 탄 특별기가 서울비행장을 이륙하는 것과 순안공항에 착륙하는 장면, 김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상봉 및 단독정상회담 장면을 인터넷을 생중계할 예정이다.또한 인민문화궁전에서 개최하는 환영만찬과 확대정상회담 장면,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김대중 대통령의 답례만찬의 장소, 성명발표 등을 11개 특집프로그램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남북정상회담 중계방송은 6월30일까지 VOD로 다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영어로 시청을 원할 경우엔 영어 방송사이트(w02.crezio.com/summit/main.htm)로 들어가면 된다.
인터넷방송 크레지오(www.crezio.com 대표 이홍기)는 평양에서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지오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방문 출발에서 체류일정 2박3일 동안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스케줄과 정상회담을 KBS에서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생중계 서비스하게 된다.
특히 아리랑방송의 협조를 얻어 전세계인들이 인터넷으로 회담내용을 볼 수 있도록 영어방송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생중계 일정은 김대통령의 스케줄과 회담일정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13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이 탄 특별기가 서울비행장을 이륙하는 것과 순안공항에 착륙하는 장면, 김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상봉 및 단독정상회담 장면을 인터넷을 생중계할 예정이다.또한 인민문화궁전에서 개최하는 환영만찬과 확대정상회담 장면,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김대중 대통령의 답례만찬의 장소, 성명발표 등을 11개 특집프로그램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남북정상회담 중계방송은 6월30일까지 VOD로 다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영어로 시청을 원할 경우엔 영어 방송사이트(w02.crezio.com/summit/main.htm)로 들어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