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스포츠기자들과 인터넷업체 트리쯔, 스포츠사진 에이전시 스포츠코리아가 손잡고 지난 26일 출범한 스포츠 포털 엔터스포츠(www.entersports.co.kr 대표 김기영)는 29일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고, 스타플레이어들의 사인이 들어간 다양한 의류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초기 화면 내에 '스타 사이버숍'을 마련해놓고 한국 스포츠계를 빛내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의류를 판매한다.
우선은 티셔츠와 모자, 스포츠점퍼 위주에서 점차 캐주얼 정장과 액세서리로 아이템을 늘리고, 스타들이 입은 옷에 대한 경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이버숍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병지 선수와 프로야구 두산의 홍성흔·정수근·진필중·강혁, 그리고 프로농구 문경은(삼성썬더스)·김성철(SBS스타즈)·조상현(SK나이츠)·조동현(신세기빅스) 등 9명이다.
한편 엔터스포츠는 7월5일부터는 018 휴대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초기 화면 내에 '스타 사이버숍'을 마련해놓고 한국 스포츠계를 빛내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의류를 판매한다.
우선은 티셔츠와 모자, 스포츠점퍼 위주에서 점차 캐주얼 정장과 액세서리로 아이템을 늘리고, 스타들이 입은 옷에 대한 경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이버숍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병지 선수와 프로야구 두산의 홍성흔·정수근·진필중·강혁, 그리고 프로농구 문경은(삼성썬더스)·김성철(SBS스타즈)·조상현(SK나이츠)·조동현(신세기빅스) 등 9명이다.
한편 엔터스포츠는 7월5일부터는 018 휴대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