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생후 1주일만에 아이가 뒤집었다?…부모 폰에 들어있는 살해 정황
최태원 "탄소감축 성과 예측 인센티브 지급 `EPC` 제안"
"지금도 부담스러운데"…배달 치킨값, `겁없이` 더 올린다
"차 빼달라해서 어쩔수 없이"…술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딱 걸린 인천 공무원
태영호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돼…경찰 수사
오세훈, 마포 쓰레기 소각장 예산 삭감에..."민주당 예산 농단"
尹 "양극화 타개, 국민 전체를 성장엔진으로"
윤건영 "김정숙 여사, 檢소환 통보에 불응…출석의무 없어"
우리 손으로 만든 `인공태양` 핵심부품 제작 ·조달 `완수`
“래커칠 복구비 누가내나”…동덕여대 단톡방 ‘세금 지원’ 주장도


<뉴스 브리핑> 빌 게이츠, 위성전화회사 ICO에 투자

 입력: 2000-07-11 13:01 송정렬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을 포함한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지난해 파산위기에 처했던 영국의 위성전화업체 ICO에 3억15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자금은 전세계에 고속 또는 광대역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위성발사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ICO는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자체적으로 광대역 위성을 발사한 '인마샛'과 앞으로 경쟁을 벌이고 내년 초 런던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