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임베디드 리눅스 제품이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임베디드 리눅스 전문업체인 팜팜테크(대표 최건)는 미국 링크업시스템사와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팜팜테크는 링크업시스템에 자사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인 '타이눅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미국현지에 '글로벌 리눅스 지원센터'를 양사가 공동 설립해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타이눅스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한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로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대기기용 저전력 프로세서 생산업체인 링크업시스템은 최근 PDA(휴대용 단말기), 스마트폰 등 인터넷 단말기용 제품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는 업체이다.이 회사는 자사 프로세서의 운영체제로 윈도CE, EPOC 등을 사용했으나, 최근들어 주요 협력사들이 리눅스 솔루션을 강력히 요구하자 팜팜테크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를 도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팜팜테크의 최건 사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향후 2년동안 5백만개 이상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를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베디드 리눅스 전문업체인 팜팜테크(대표 최건)는 미국 링크업시스템사와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팜팜테크는 링크업시스템에 자사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인 '타이눅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미국현지에 '글로벌 리눅스 지원센터'를 양사가 공동 설립해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타이눅스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한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로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대기기용 저전력 프로세서 생산업체인 링크업시스템은 최근 PDA(휴대용 단말기), 스마트폰 등 인터넷 단말기용 제품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는 업체이다.이 회사는 자사 프로세서의 운영체제로 윈도CE, EPOC 등을 사용했으나, 최근들어 주요 협력사들이 리눅스 솔루션을 강력히 요구하자 팜팜테크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를 도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팜팜테크의 최건 사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향후 2년동안 5백만개 이상의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를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